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5.01.04 마지막 봉우리인 웅산 정상을 올라 백코스로 가다가 자은동으로 하산하여 택시를 타고 대발령으로... ▲이번 산행의 최종 봉우리인 웅산이 저 멀리 가운데에 보이네요...▲출렁다리에 도착을 해서...▲출렁다리를 담고...▲일반적인 안전 수칙이지만 음주 후 통행은 좀...ㅎ▲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사진을 찍으러 나갈 때 출렁다리가 흔들려 조심조심 걸었습니다...ㅎ▲아주 짧은 출렁다리지만 출렁거리긴 하더라구요...ㅎ▲추운 날씨치곤 멀리까지 보이진 않네요...▲오르막을 오르면 능선길이 나오는데...▲조금 더 가면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오르는 난간대가 나오네요...▲바위를 타고 오르면 오늘 올랐던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그리고 하산지점에 있는 청룡사를 줌으로 당겨..

2024.11.30 진해 장복산 덕주봉을 다녀와서 화려한 단풍이 있는 드림로드로 하산을 하며... ▲오후 햇살이 진해만을 비추니...▲진해 시내가 넘 평온해  보이더라구요...ㅎ▲예비군 훈련장 갈림길도 지나고...▲정자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데크가 나오는데...▲화려한 색갈의 단풍이 있어 진해만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덕주봉엔 베에토밴을 닮은 바위도 있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곤 하더라구요...ㅎ▲데크 계단을 올라가서...▲덕주봉 정상으로 올라...▲기념사진을 찍고...▲그리고 지나온 봉우리와...▲저 멀리 마창대교와...▲진해만을 넣어서...▲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오후 햇살이라 그런지...▲멀리까지 보이진 않았는데...▲그래도 시루봉과 불모산은 보이더라구요...▲덕주봉을 내려와서 ..

2024.11.30 가까운 진해 장복산 드림로드에 단풍이 화려하다고 해서 오랜만에 삼밀사 코스로 한바퀴 하고 왔습니다. ▲코스는 삼밀사 입구 - 삼밀사 - 장복산 - 덕주봉 왕복 - 드림로드 - 하늘마루 - 삼밀사 입구...9Km...4시간...▲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갔더니...▲장복 하늘마루길 시점이 나오네요...▲오랜만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찍고...▲입구에 세워진 삼밀사 안내문도 담고...▲험악한 오르막을 올라 삼밀사로 올라 갔는데...▲예전에 없던 부처상도 보이고...▲12지상은 예전 그모습 그대로 있네요...ㅎ▲포대화상...▲범종을 지나 대웅전으로 올라 갔더니 한글로 큰법당이 적혀 있더라구요...▲큰법당이 한 프레임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두장으로 나누어도 담고....

2024.06.29 갈모봉을 하산하면서 비를 만나 우중산행이 되었네요...ㅎ ▲하산을 하면서 넓은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다가...▲여우바위봉으로 올라갔는데 바위채송화 군락지가 보이네요...▲그리고 바위 능선길이 나왔는데...▲커다란 바위들이 나타나더니...▲바위틈엔 일엽초가 자라고 있더라구요...▲그렇게 여우바위봉에 도착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카메라가 먹통이 되어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비때문에 위험구간은 가지않고...▲편안한 길로 갔더니 계단이 나오네요...▲그리고 통천문 갈림길을 지나 가는데...▲인기척에 놀란 두꺼비가 폴짝 뛰어서 담고...▲갈모봉 힐링길을 가는데 빗방울이 더 굵어지는...▲그렇게 바위구간을 지나서 가는데...▲안개와 함께 비..

2024.04.14 편백나무 숲을 지나 능가사를 들러고... ▲편백나무 숲길도 제법 길게 이어져서... ▲피톤치드가 몸에 쏙~쏙~잘 들어갈듯...ㅎ ▲그렇게 편백나무 숲을 나오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계곡엔 물도 조금 있더라구요... ▲바위에 기댄채로 꽃을 피우는 큰구슬붕이도 보이네요... ▲조금 가파른 목책계단도 나오고... ▲산행로는 도로를 가로질러 내려가면 되는데... ▲계속 내리락 구간입니다... ▲바위로 길을 만들어 놓은 구간도 있네요... ▲계곡엔 맑은 물리 흘러 씻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참아야겠죠 ? ㅎ ▲왜냐하면 하산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땀을 또 흘려야 하잖아요...ㅎ ▲마삭줄 사이엔 애기나리도 보이네요... ▲계곡을 건너는 작은 다리도 나오고... ▲계곡..

2024.04.14 팔영산 제8봉인 적취봉을 지나 깃대봉을 다녀와서 편백나무 숲으로 하산을 하며... ▲지나온 제7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저 멀리 선녀봉도 담고...▲그리고 가야할 제8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ㅎ▲이 바위는 돌고래를 닮았네요...ㅎ▲그럼 제8봉 적취봉으로 가 볼까요 ? ㅎ▲나무 데크를 지나 가면서 우뚝 솟아 있는 바위도 담고...▲적취봉에 도착을 하여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모든 정상석엔 새의 배설물이 있었는데 적취봉이 가장 심하네요...ㅎ▲일단 적취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이번엔 정상석 사이즈가 있어서...▲삼세번을 담고...▲그리고 여덟 봉우리를 손가락으로...ㅎ▲적취봉 정상석 옆에서 기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