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7.13 지난해엔 여우구슬을 만나러 9월에 창원수목원을 갔는데 올해는 무더위 속에 다녀왔습니다.   창원수목원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ap.kakao.com▲창원 수목원 위치...▲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차량이 몇대 보이지 않아 편하게 주차를 하고...▲데크길로 가지 않고 숲으로 들어갔더니 "오늘도 고마운 숲"이라는 글귀가 보이네요...▲산꾼은 수목원에 와서도 가파른 계단을 타게 되나봅니다...ㅎ▲화살나무 잎엔 우화를 하고 나간 왕매미의 허물이 남아 있네요...▲언덕을 올랐더니 붉디 붉은 장미가 보이더라구요...ㅎ▲살짝 분홍빛이 감도는 장미도 보이고...▲7월 중순에 화려간 장미를 만난다는것도 행운이겠죠 ? ㅎ▲거제도에 가면 바람의 언덕이 있듯 창원 수목원엔 꽃의 언덕이 있습니다...ㅎ▲오..

2024.06.29 갈모봉을 하산하면서 비를 만나 우중산행이 되었네요...ㅎ ▲하산을 하면서 넓은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다가...▲여우바위봉으로 올라갔는데 바위채송화 군락지가 보이네요...▲그리고 바위 능선길이 나왔는데...▲커다란 바위들이 나타나더니...▲바위틈엔 일엽초가 자라고 있더라구요...▲그렇게 여우바위봉에 도착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카메라가 먹통이 되어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비때문에 위험구간은 가지않고...▲편안한 길로 갔더니 계단이 나오네요...▲그리고 통천문 갈림길을 지나 가는데...▲인기척에 놀란 두꺼비가 폴짝 뛰어서 담고...▲갈모봉 힐링길을 가는데 빗방울이 더 굵어지는...▲그렇게 바위구간을 지나서 가는데...▲안개와 함께 비..

2024.06.29 갈모봉을 오르다 친절한 숲해설가님을 만나 예쁜 팔찌도 만들고... ▲팔각정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데 역광이라 내장후레쉬를 사용했더니...ㅎ▲팔각정에서 바라본 풍광 역시 오늘은 꽝입니다...ㅎ▲팔각정 옆엔 돌탑도 있었는데...▲아슬아슬하게 올려진 돌탑이 위태롭기만 하네요...▲이젠 편안하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그리고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고...▲그렇게 조금 더 내려갔더니 넓은 평상이 여러개가 보이네요...▲이곳 갈모봉의 편백나무들은 의장대 출신인지 줄이 아주...ㅎ▲그렇게 계단을 내려갔더니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무슨 일이라도 있나 하고 보았더니...▲편백나무 씨앗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작아서 돋보기로 봐야 겨우 보일 정도더라구요...▲그리고 오색줄을 이용해서 편백나무 씨앗으로 팔..

2024.06.29 갈모봉 편백나무 숲을 오르다 아름다운 수국과 산수국을 만나고...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고 있는 수국이 너무 아름다워서...▲산수국과 어우러진 모습을 담고...▲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이런 길이라면 하루 종일 걸어도 전혀 피곤하지 않을거 같습니다...ㅎ▲그렇게 수국과 산구국이 핀 길을 가면서...▲어여쁜 자태를 뽐내는 산수국을 담고...▲수국도 자세히 보면 아름다운데...▲이 아이는 신부의 부케를 연상케 하더라구요...ㅎ▲수국과 산수국을 합해 놓은듯한 꽃도 보이네요...▲한껏 자태를 뽐내는 산수국을 담고...▲산속에서 늘 만났던 산수국도 담아보고...▲갈모봉 이정표를 따라 올라갔는데...▲뿌리를 드러낸채 살아가는 편백나무가 보이네요...▲조금 더 올라갔더니 침대와 함께....

2024.06.29 주말 내내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 가까운 고성의 갈모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갈모봉 주차장에서 수국길을 따라 가다가 편백나무 숲을 지나 갈모봉 정상에서 배코스...7.7Km...3시간 ▲갈모봉은 동네 뒷산 수준이라고 해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산행 안내도를 보니 상당히 복잡하더라구요...ㅎ▲고성군 관광 안내도도 있고...▲바가지 없는 모범 음식점도 있더라구요...ㅎ▲잔뜩 흐린 날씨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애기똥풀과...▲미국자리공...▲그리고 닭의장풀과...▲며느리밑씻개가 보여서 담고...▲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갔는데...▲속살을 보여줄까 말까 애를 태우는 장미가 보이더라구요...▲풀속에서 노랑색으로 꽃을 피우는 돼지감자가 있어서...▲안쪽으로 들어가서 담았는데..

2024.06.01 고성 와룡산 낙서암을 들렀다 신선대를 오르고... ▲낙서암 입구에 있는 용은 암수 두마리인듯...ㅎ▲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섬초롱꽃이 보여서...▲불을 밝히는 모습을 접사로 담아주고...▲낙서암으로 들어가 보았더니...▲황금낮달맞이꽃이 보이네요...▲화분 안에는 기린초가 꽃을 피우고 있고...▲잎이 반지르한 작약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수국은 이제 꽃봉오리를 하나씩 터뜨리고 있어서...▲가장 많을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아이를 골라서 담고...▲낙서암은 끄적여 주어야 하는 암자가 아니라 남쪽에 있는 즐거운 암자라는 뜻이군요...▲붉은인동덩굴도 꽃을 피우고 있고...▲자주달개비는 많이 보았지만 흰달개비는 처음 보네요...ㅎ▲외롭게 꽃을 피우는 장미도 보이고...▲우물과 가개도구를 보니 비..

2024.05.26 창원 장미공원에 장미가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갔는데 주차장이 좁아 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차량이 한대씩 빠져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고 휀스넘어 꽃을 피우는 장미가 있어서...▲가까이 가서 담았는데...▲약간 어둡게 나왔더라구요...▲장미공원 안에는 많은 시민들이 있어서...▲사람들이 나오지 않게 장미를 담았는데...▲정말 다양한 색갈의 장미가 있어서..▲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 골라 담아 보았습니다.▲흰장미는 담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서...▲조리개를 조절해서 한번 더 담고...▲오호...벌써 산수국도 꽃을 ? ㅎ▲산수국은 늘 산에서만 만나곤 했는데...▲이렇게 도심에서 만나니 기분이 좀...ㅎ▲장미공원에 식재해 놓은 장미의 상태는 그닥...ㅎ▲수국은 이제 한송..

2023.06.17 오후에 테니스 모임이 있어 오전에 가까운 구복 예술촌의 수국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소는... ▲구복은 오래전 바다낚시를 하러 많이 왔던 곳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네요. ▲오랜만에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구복 예술촌으로 도로를 건너서 들어갔더니... ▲우단동자가 보이네요... ▲그 앞엔 송엽국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고... ▲화단 옆엔 왕원추리가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작품명 "꿈"의 조각품... ▲화단엔 백일홍도 있었는데... ▲어여쁜 백일홍을 접사로 담고... ▲하단엔 끈끈이대나물이 고개를 삐쭉 내밀고 있네요...ㅎ ▲오늘의 메인인 수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하고 들어가면서... ▲화사한 모습도 담고... ▲그리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