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2 얼레지를 만나고 보춘화를 담고 산자고까지 만났습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레지를 담는데...▲거의 투명한 꽃잎을 가진 아이도 있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꽃잎에 무늬가 거의 없네요...▲계곡 옆에서 피는 꿩의바람꽃이 있어서...▲계곡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배경이 너무 날아가서 영~ ㅎ▲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는...▲머리카락을 뒤로 젖히고 꽃을 피우고 있어서...▲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그렇게 바람난 여인을 담고...▲계곡을 건너 갔는데 물이끼가 있는 곳은 미끄럽더라구요...▲보춘화를 만나러 가면서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ㅎ▲보춘화 꽃대를 찾아 보았더니...▲아직까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2025.03.16 노루귀를 만나고 보춘화가 활짝 피었는지 확인 후 붉은대극도 만나고... ▲이른 봄 가장 꽃을 빨리 피우는 생강나무도 보이네요...▲변산바람꽃 군락지에 왔더니 거의 다 지고...▲늦둥이 몇 송이만 남아 있더라구요...▲삼지닥나무는...▲노란색 꽃을 하나씩 피고 있어서...▲가장 많이 핀 아이를 담고...▲매화밭을 지나 가는데 드디어 한 송이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멸치떼를 연상케 하는 현호색도 보이고...▲얼레지도 꽃대를 쑥~ 밀어 올렸더라구요...ㅎ▲꿩의바람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고...▲보춘화를 만나러 갔더니 이 아인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었는데...▲꽃대가 많은 아이는 벌써 ? ㅎㅎ▲수줍은듯 꽃잎을 열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가면 아주 좋을듯 보였습니다.▲붉은대극은..

2025.03.08 활짝 핀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의외의 장소에서 홍매화와 동백꽃까지 만났습니다...ㅎ ▲변산바람꽃이 며칠 사이에 만개를 했더라구요.▲그런데 꽃 두 송이에 촛점을 맞추어서 담아 주고...▲외롭게 피는 꽃도 담아 주어야겠죠 ? ㅎ▲이 꽃은 수정이 다 되었는지 지는 느낌이네요...▲한껏 멋을 부리며 피는 꽃들은...▲벌이나 날벌레들이 오기를 기다리며...▲온갓 교태로움을 다 부리고 있네요...ㅎ▲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고...▲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도 있었는데...▲수술에 촛점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ㅎ▲만개한 아이는 어떻게 담아야 할지...▲고민을 해 보았지만 별다른 방법이...ㅎ▲무리지어 피는 아이들도 있었는데...▲역시 땅바닥에 엎드려서 담아야...ㅎ▲노란 꽃잎을 ..

2025.03.02 삼일전 연휴 내내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꽃이 피는 시간대인 오전 10시를 맞추어 갔는데 비만 내리지 않았지만 너무 흐리네요...▲삼지닥나무도 꽃도 1주일 사이에 제법 크게 자라서...▲가까이 가서 접사로 담아 주고...▲변산바람꽃 군락지로 올라 가 보았더니 오호...▲드디어 드디어 변산아씨가 모습을 드러냈더라구요...ㅎ▲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꽃잎을 오므리고 있어서...▲꽃잎을 살짝 열고 있는 아이를 찾아서...▲수술까지 들여다 보고...▲주변에 활짝 핀 아이가 있는지...▲조심 조심 찾아 보았는데...▲빗물에 흠뻑 젖은 채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더라구요...▲고맙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안쓰럽..

2025.02.22 지난 주말 만나고 싶었던 변산바람꽃과 노루귀가 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자생지를 다녀왔는데... ▲의림사 일주문 앞에 주차를 하고...▲비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가는데 불안하게 얼음이 꽁꽁 얼어 있네요...▲저수지로 올라가는 언덕은 갈때마다 담고 있는데 지금은 앙상한 가지만 있죠 ? ㅎ▲저수지 가운데엔 청둥오리들이 노닐고...▲변산바람꽃 자생지로 올라 갔더니 작살나무 열매가 떨어져 있고...▲변산바람꽃은 아직 필 생각도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그래서 혹시 매화꽃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고...▲매실밭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역시 한참을 더 기다려야...ㅎ▲그런데 거미줄에 목을 맨 강아지풀이 있더라구요...ㅎ▲거미가 먹이를 잘못 고른 탓인지 둘 다 폭망했더라구요...ㅎ▲의림사 계곡엔 물소..

2025.02.14 인성산 정상에서 의림사로 하산을 하면서 붉은대극을 만나 원점 회귀를 하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엔 멋스러운 소나무가 살고 있네요...▲바위 끝으로 나가서 더넓은 풍광을...▲바다와 다도해를 넣어서...▲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오후라 그런지 빛이 너무 없어서...▲흐리게 나왔더라구요..▲저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인성산에서 가장 험하고 위험한 구간을 내려갑니다...▲이 구간은 길지는 않지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위험한 구간을 지나면 기암괴석도 나타나고...▲가파른 내리막 구간엔 낙엽이 수부하게 쌓여 있네요...▲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그리고 잡목이 무성한 능선을 지나면...▲멧돼지 목욕탕이 있는 바위가 나타나는데...▲오늘 올라 갔..

2024.03.30 흰얼레지를 만나고 되돌아 오면서 큰괭이밥을 찾아 보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일찍 꽃을 피운 얼레지는 벌써 씨방을 키워내고 있네요... ▲큰개별꽃을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고... ▲지난해에 만났던 큰괭이밥을 찾아 다니면서 고깔제비꽃도 담고... ▲벌깨덩굴도 파릇파릇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관중...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세윌이 지나면 전세가 역전이 되겠죠 ? ㅎ ▲얼레지 씨방도 자세히 보니 귀엽네요...ㅎ ▲참취나물도 보이고... ▲꿩의바람꽃 씨방도 보이네요... ▲보춘화는 몇주째 꽃대를 세우고 있어서 담아왔습니다...ㅎ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한쪽 입가를 들어올린듯한 얼레지도 담고... ▲씨방을 맺고 있는 현호색도 보이네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2024.03.09 흰노루귀를 만나고 얼레지를 만나러 갔다가 뜻밖에 보춘화와 산자고를 만났습니다. ▲변산바람꽃도 아직까지 피고 있는 늦둥이가 있더라구요...ㅎ ▲가장 먼저 피는 아이도 귀해서 예쁘지만 늦둥이도 예쁘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고... ▲연분홍빛 노루귀도 보이네요... ▲자동촛점에 맞추어서 사진을 찍었더니... ▲세아이 다 한꺼번에 촛점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하네요... ▲바위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변산바람꽃... ▲일부러 얼굴을 볼려고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었더니 무릎이 여간 아픈게 아니네요...ㅎ ▲그래서 야생화를 만나러 갈땐... ▲깔개를 가지고 간다는게 늘 잊어버리네요...ㅎ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현호색이 보여서... ▲사진과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향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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