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에 피는 봄꽃 02

2025.03.16 노루귀를 만나고 보춘화가 활짝 피었는지 확인 후 붉은대극도 만나고...

 

▲이른 봄 가장 꽃을 빨리 피우는 생강나무도 보이네요...

▲변산바람꽃 군락지에 왔더니 거의 다 지고...

▲늦둥이 몇 송이만 남아 있더라구요...

▲삼지닥나무는...

▲노란색 꽃을 하나씩 피고 있어서...

▲가장 많이 핀 아이를 담고...

▲매화밭을 지나 가는데 드디어 한 송이씩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

▲멸치떼를 연상케 하는 현호색도 보이고...

▲얼레지도 꽃대를 쑥~ 밀어 올렸더라구요...ㅎ

▲꿩의바람꽃은 고개를 숙이고 있고...

▲보춘화를 만나러 갔더니 이 아인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었는데...

▲꽃대가 많은 아이는 벌써 ? ㅎㅎ

▲수줍은듯 꽃잎을 열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가면 아주 좋을듯 보였습니다.

▲붉은대극은 벌써 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요상하게 생긴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 아이는아직까지 붉은 색의 얼라 티가 나네요...ㅎ

▲붉은대극의 꽃을 접사로 담아도 보고...

▲바위 틈에서 피는 아이도 보이네요...

▲꼭두서니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네요...

▲의림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길다란 수꽃과 작은 암꽃을 가진 개암나무도 담고...

▲의림사의 홍매는 만개가 되어 붉게 물들었네요...ㅎ

▲몇년 전 밭에 심어 놓은 매화는 매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어서...

▲만나고 가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 매화 나무는 가지가 꼬불꼬불해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운룡매라고 하네요...

▲운룡매는 가지의 구불거림이 마치 용을 닮았다고...

▲꽃도 자세히 보면 아름답더라구요...

▲운룡매 역시 올해는 보름 이상 늦게 피었습니다.

▲벌이 날아 오기를 기다렸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운룡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았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 파란 하늘은 무리...ㅎ

▲스마트폰으로도 운룡매를 담아 보았는데...

▲아웃포커스가 잘 되었더라구요...ㅎ

▲거름을 해 놓은 밭엔 광대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광대나물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는데 거름때문에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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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