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21 구봉사와 원효사를 지나 가파른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하산을 하며... ▲구봉사에서 사리마을까지의 거리도 꽤 됩니다. ▲구봉사의 대웅전은 위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극락보전은 충효사... ▲하얀꽃이 있어서 담아왔더니 이름도 어려운 오스테오스퍼멈이라고 하네요 ▲장미는 꽃잎을 하나씩 열고 있네요... ▲잎이 세모인 사랑초도 보이고... ▲이 꽃도 부르기 어려운 오스체오스퍼멈...ㅎ ▲가우라... ▲패랭이꽃 ▲이제 아기자기한 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깍아지른 절벽에 바위들이 쌓여있네요... ▲코스모스는 올해 식재해 놓은듯 보였습니다. ▲천남성... ▲영축산의 유래인데 한자로는 영취산으로 쓰고 부를땐 영축산이라고 한다네요... ▲이제 완전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병꽃나무 열매가 완..

2023.05.21 영취산 정상을 지나 기암괴석을 즐기고 충효사로 하산을 하며... ▲영축산 정상에서도 기념사진은 삼세번이라... ▲일단 기본에 충실을 기하고...ㅎ ▲그리고 옛날 정상석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오다리처럼 나왔더라구요...ㅋ ▲정상을 지나 기암괴석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이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바위에서 자라는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담고... ▲그리고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기암괴석들이 나타나는데... ▲영취산을 제일 처음 왔을때의 기억이 나더라구요...ㅎ ▲바위옆엔 대패집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우뚝 서있는 저 바위는 볼때마다 저울추를 닮은듯 보이네요...ㅎ ▲한무리의 나이드신 분들이 저울추를 닮은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계셔서... ▲기다리면서 소나무도 담고....

2023.05.21 영취산 정상을 올라 멋진 바위를 만나고... ▲바위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와 함께... ▲바위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아무리 봐도 멋진 소나무는 한번 더 담아줘야겠죠 ? ㅎ ▲그리고 영취산의 기암괴석이 있는 능선과... ▲영취산 정상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바위 능서늘 타고 올라갔는데... ▲해가 제법 높게 떠오르고 있더라구요... ▲오늘 바위를 타고 올라왔던 능선이 이제 저만치 보이네요... ▲또다시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능선 옆엔 바위들이 많아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앞쪽을 보았더니 한바탕 더 치고 올라가야할 봉오리가 보이는...ㅎ ▲다행히 가파름이 심하지 않은 오르막이라... ▲살방 살방 올라갔더니... ▲제법 긴 바위구간도 나오고... ▲바위..

2023.05.21 영취산의 암릉을 즐기며 정상으로~~ ▲암릉지대 난간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야할 기암괴석도 담고... ▲그리고 건너쪽 고생 고생했었던 구현산도 담아봅니다...ㅎ ▲바로 옆에 있는 바위 능선이 멋져서 가본다 했는데 아직이라 다음에 간다는 다짐도 해 보고 가는데... ▲엄지손가락만한 벌 한마리가 호버링을 하면서 겁을 주더라구요...ㅎ ▲쇠물푸레나무는 하얀 꽃을 털어내고 고운 열매를 맺고 있네요... ▲다시 배낭을 매고 4발로 올라가다가... ▲넓고 평평한 바위가 나와서... ▲낭떨어지인 아래쪽은 보지 않고 멍때리기도 하고.. ▲인생샷이 나올지 몰라 두 팔을 벌려도 보았는데 하늘이 따라주지 않네요... ▲그리고 자세를 돌려서 편하게 앉아도 보고... ▲점프샷 없는 기념사진도 찍어..

2023.05.21 오후에 일정이 있어 가까운 창녕의 영취산을 짧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충효사로 올라가는 길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땅바닥에 하얀꽃이 떨어져 있어서 보았더니 때죽나무가 있더라구요... ▲근데 떨어지기 직전이라 그런지 때죽나무 특유의 향기는 덜하네요... ▲가파른 시멘트 도로를 따라 충효사 입구까지 가도 되지만... ▲멋진 암릉을 만날려면 바로 이곳에서 좌틀을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제법 널찍한 비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산소 옆에 등산로가 보입니다. ▲아침의 숲은 그 자체로도 싱그러운데 때죽나무 향까지 더해지니... ▲가파른 오르막 길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옆으로 가는 길도 나오는데...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