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후지산 아래에 위치한 고텐바시의 시골 전경 고텐바시에 있는 술집 (야기야라는 선술집에서 60대 할버니사장님) 기념으로 한컷....저기 보이는 술잔은 내가 가져왔지만...안줄라하더라고...내가 빼앗아뿌째... 카시오 스포트 시스템 본사앞에서 맨왠쪽 [아베사토루] [미와쯔네오]그리고[요쯔야토시오]

신후지 고텐바시의 시골 정경 카시오스포트시스템 본관 건물 앞에서 三輪사장님과...... 일본에서 제일 높은 단일봉의 후지산....해발 1,000미터까지 차가 올라가네요...그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화산의 황산냄새만 무쟈게 맞고 왔네요.....저 뒤쪽에 가면 화산이 끓는 소리가 들린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목...350년된 나무들이 즐비하게 길목에 늘어선 모습이 특이하다.참고로 일본에는 신사가 동네마다 한군데씩 있다.... 일본의 야스쿠니신사는 戰犯을 모아놓았기때문에매년 문제가 되지만..... 일반 음식점....후지산 근처가 일본의 제1관광지라서 그런지 음식도 비싸지만 깔끔하고 맛있다.특히, 쌀밥이 정말 맛있었다..... 2002년 당시 1인분에 1400엔정도(만4천원정도)....

동경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한 [아우토레토] 즉 [아울렛]....전 세계적인 명품들이 다모여 있다....이곳은 정품이 아닌 B품을 팔고 있다......그중 우리회사 매장에서.....^^ 음식점....안주는 거의 우리나라 꼬치집과 비슷하게5천원에서 1만원정도다.... 본사의 회의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음식점....무쟈게 시꺼럽고....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동경역에서 약 15분쯤 걸어가면 일본의 천황이사는, 인공호수로 둘러싸인성이보인다.이 城의 이름은 東宮御所(とうぐいごしょ)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江戶城(えどうしょ)이라고 불렀다 동경시청에 올라가서 뒤에 도쿄타워가 나오도록 촬영해 달라고 했는데,도쿄타워가 가려졌네...45층이지 싶은데, 날씨가 좋은날은 후지산도 보입니다.(관람료는 무료인데 들어갈때 좀 귀찮지만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야하고, 스카이 라운지에는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바싸더라고요...ㅎㅎㅎ)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은 문을 닫아버렸넹......쩝.....그래서 걸어서 밖만 구경하였다. 천황이사는 성앞의 소나무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다.....우리나라 청와대 앞에 있는마치 분재를 한것같은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다....한두그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