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30 지난 2년간 찾아 헤맨 큰괭이밥을 비음산 산행 후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찾아 갔는데... ▲돌담 위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큰개별꽃과...▲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얼레지는 거의 다 잎을 닫고 있었는데 그중에...▲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았습니다.▲이 아이는 꽃잎에 무늬도 옅었지만...▲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오호...그런데 이게 누구신가요 ? ㅎ▲오후 늦은 시간대라 꽃잎을 닫고 있는 중이지만...▲큰괭이밥이 확실히 맞더라구요...ㅎ▲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어서...▲작은괭이밥이라고도 부르는데...▲저는 난생 처음 보는 아이라 큰괭이밥으로...ㅎ▲큰괭이밥은 꽃이 먼저 피고...▲잎을 피우는 아이라고 하네요...▲지난 2년 동안은..

2025.03.22 얼레지를 만나고 보춘화를 담고 산자고까지 만났습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레지를 담는데...▲거의 투명한 꽃잎을 가진 아이도 있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꽃잎에 무늬가 거의 없네요...▲계곡 옆에서 피는 꿩의바람꽃이 있어서...▲계곡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배경이 너무 날아가서 영~ ㅎ▲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는...▲머리카락을 뒤로 젖히고 꽃을 피우고 있어서...▲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그렇게 바람난 여인을 담고...▲계곡을 건너 갔는데 물이끼가 있는 곳은 미끄럽더라구요...▲보춘화를 만나러 가면서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ㅎ▲보춘화 꽃대를 찾아 보았더니...▲아직까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2025.03.16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군락지에 갔더니 활짝 핀 꽃은 딸랑 한송이만 보이더라구요...▲꽃들은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대가 있는데...▲대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오후에 일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10시쯤에 갔더니...ㅎ▲대부분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매화도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가면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현호색도 피기 시작하고...▲복수초를 보고 이동을 하는데 길가에 산수유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재빨리 차를 세워 놓고 꽃을 담았습니다...ㅎ▲산수유를 담고 두번째 장소인 만주바람꽃 군락지로 이동을 했더니...▲흰얼레지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더라..

2024.03.31 비음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다 깽깽이풀을 만나고... ▲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아 보았는데...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흰털괭이눈은 볼때마다 도시락 생각이 나네요...ㅎ ▲산자고에도 꿀을 따는 벌레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는데도 아주 편안하게 볼일을 다 보네요...ㅎ ▲오호...역시 12시가 가까워지니 꽃잎을 열어주는 꿩의바람꽃...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옆모습을 담고... ▲그리고 형제처름 보이는 아이들도 담아주고...ㅎ ▲활짝핀 산자고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깽깽이풀 자생지로 올라갔더니...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벌써 지고..

2024.03.31 가까운 창원 비음산에 깽깽이풀 소식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길상사 주차장-용추계곡-포곡정-진례산성-비음산-포곡정-길상사 주차장...8.4Km...3시간... ▲꽃이 피는 시간대를 맞춰 갔더니 비음산 주차장이 만차라 조금 떨어진 길상사에 주차를 하고... ▲정병산을 비음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인데 오늘은 깽깽이풀이 있는 비음산으로... ▲비음산 날개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지나고... ▲최근 잦은 비로 계곡물이 제법 많이 불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편하게 걸어 가는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산행 시작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고... ▲연복초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가면서....

2024.03.30 흰얼레지를 보았다는 연락을 받고 오후 시간을 쪼개어 다녀왔습니다. ▲먼저 만주바람꽃을 한번 더 볼려고 가다가 꽃을 피우는 산괴불주머니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주고... ▲남산제비꽃은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희소성은 없지만 담아줘야겠죠 ? ㅎ ▲얼레지 역시 산을 뒤덮고 있었지만... ▲예쁘거나 특이한 아이를 골라서 담고... ▲만주바람꽃도 개체수가 제법 많이 늘었더라구요... ▲현호색... ▲그리고 큰개별꽃... ▲큰개별꽃도 자세히 보니 예쁘더라구요... ▲도도함을 자랑하듯 꽃을 피우는 얼레지가 있어서... ▲동영상으로도 담아 주고... ▲나무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큰개별꽃도 보이네요... ▲이번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얼레지와 눈맞춤을 하고... ▲다른 꽃들이 있나 하고..

2024.03.17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시간을 이용해서 꿩의바람꽃과 산자고를 만나고 왔습니다. ▲꿩의바람꽃 군락지엔 의좋은 형제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네요... ▲남산제비꽃도 꽃을 피우고 있고... ▲늘 고개를 넘어가면 오늘은 어떤꽃을 만날지 기대를 갖게 되네요...ㅎ ▲지난주말 딸아이를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가 딸에게 이번주에 또 오자고 하더니 그 약속을 지키네요...ㅎ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데 삼지닥나무가 노랑색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이 가서 접사로 담았는데... ▲지금이 가장 화려한 때인거 같더라구요...ㅎ ▲복사꽃도 활짝 피고 있고... ▲짙은 색감을 가진 노루귀를 찾는데 현호색이 보이더라구요... ▲현호색은 개체수가 많아서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고... ▲그리고 카메라..

2024.03.16 지난주말까지 꽃을 피우지 않아 애를 타우던 만주바람꽃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지난주말 꽃잎을 열지 않고 있던 만주바람꽃이 드디어 꽃잎을 살포시 열고 있어서...▲얼마나 기쁜지 무릎이 아픈줄도 모른채 사진을 찍었는데...▲몇장을 찍고 났더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ㅎ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으로도 담고...▲주변을 살펴 보았더니...▲바위 틈에서 여기 저기 꽃을 피우고 있어서...▲주변에 꽃들이 다치지 않게 조심 조심...▲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음식도 기다림이 맛이라고 하더니...▲꽃도 마찬가지네요...ㅎㅎ▲이번엔 햇살을 넣어서 만주바람꽃을 담고...▲활짝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ㅎ▲이번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꽃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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