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3 거류산 거북바위에서 장의사로 하산을 하고... ▲거북바위 옆에 있는 너른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그리고 한반도 지형의 당동만을 담고...▲가파른 바위를 타고 내려가면...▲엄홍길 전시관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어라...그런데 이 길도 진달래 꽃길 ? ㅎ▲오늘은 정말 길 가다가 껌을 주웠네요 주웠어...ㅎ▲산 허리를 돌아 가는 길이 나오는데...▲화려한 진달래도 있고...▲매화말발도리까지 있네요...▲이정목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헷갈릴 염려는 없습니다...ㅎ▲산 허리를 돌아 가는 길이 계속 이어지다가...▲너덜지대도 지나고...▲산벚꽃도 화사하게 피고 있고...▲제비꽃...▲덩굴꽃마리...▲너덜지대를 지나면...▲가파른 내리막도 나오고...▲당동리에서 곧장 올라 오는 길도 있는데..

2025.04.06 지인의 농장에서 귀한 꽃을 만나고 의림사 계곡으로 꽃 탐사를 했는데... ▲불과 1주일 사이에 느티나무 잎이 저렇게 많이 피었더라구요...▲산벚꽃은 잎과 함께 꽃을 피우고 있어서...▲예쁘게 담아 주려고 했더니 그늘이 졌네요...ㅎ▲감둥사초도 보이고...▲복사꽃을 담고 올라 가는데...▲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복숭아 나무가 있더라구요...▲삼지닥나무는 노란 꽃을 거의 다 피운 상태네요...▲매화는 꽃이 다 지고 늦둥이만 남아 있어서...▲상태가 좋은 아이를 골라서 담았는데...▲다행히 상태가 좋은 청매화가 있더라구요...▲삼지닥나무 역시 가장 화려한 때를 보내는 중이네요...ㅎ▲산자고는 꽃잎을 열고 있는 중이라...▲가장 많이 열고 있는 아이를 담고...▲삼지닥나무 꽃을 보았더니 곧 질..

2025.04.05 우중산행을 하면서 비에 젖은 꽃을 만나 원점 회귀를 하고... ▲나무잎 사이에 하얀 꽃이 보여서...▲제비꽃일까 하고 다가가서 보았더니 귀한 흰노루귀더라구요...ㅎ▲그래서 비는 내리지만 로우앵글로 담고...▲습지 너덜지대의 바위엔 이끼류들이 가득하네요...▲이제 가파름이 얌전해 지면서...▲계곡이 나왔는데 물은 없더라구요...▲바위틈에서 자라는 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제비꽃이 하늘을 보고 있어서 담았습니다...ㅎ▲큰개별꽃은 비를 맞으면서 꽃잎을 닫지 않는 기개가... ㅎ▲고사목 뒤엔 남산제비꽃이 숨어 있네요...▲이제 질척이는 땅이 나오면서...▲넓은 도로가 나오네요...▲도로를 따라 가는데 진달래가 보여서...▲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렌즈에 빗..

2025.03.30 지난 2년간 찾아 헤맨 큰괭이밥을 비음산 산행 후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찾아 갔는데... ▲돌담 위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큰개별꽃과...▲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얼레지는 거의 다 잎을 닫고 있었는데 그중에...▲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았습니다.▲이 아이는 꽃잎에 무늬도 옅었지만...▲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오호...그런데 이게 누구신가요 ? ㅎ▲오후 늦은 시간대라 꽃잎을 닫고 있는 중이지만...▲큰괭이밥이 확실히 맞더라구요...ㅎ▲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어서...▲작은괭이밥이라고도 부르는데...▲저는 난생 처음 보는 아이라 큰괭이밥으로...ㅎ▲큰괭이밥은 꽃이 먼저 피고...▲잎을 피우는 아이라고 하네요...▲지난 2년 동안은..

2025.03.22 얼레지를 만나고 보춘화를 담고 산자고까지 만났습니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레지를 담는데...▲거의 투명한 꽃잎을 가진 아이도 있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꽃잎에 무늬가 거의 없네요...▲계곡 옆에서 피는 꿩의바람꽃이 있어서...▲계곡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배경이 너무 날아가서 영~ ㅎ▲바람난 여인 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는...▲머리카락을 뒤로 젖히고 꽃을 피우고 있어서...▲그런 표현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그렇게 바람난 여인을 담고...▲계곡을 건너 갔는데 물이끼가 있는 곳은 미끄럽더라구요...▲보춘화를 만나러 가면서 계곡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ㅎ▲보춘화 꽃대를 찾아 보았더니...▲아직까지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있더라구요..

2025.03.16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군락지에 갔더니 활짝 핀 꽃은 딸랑 한송이만 보이더라구요...▲꽃들은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대가 있는데...▲대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오후에 일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10시쯤에 갔더니...ㅎ▲대부분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매화도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가면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현호색도 피기 시작하고...▲복수초를 보고 이동을 하는데 길가에 산수유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재빨리 차를 세워 놓고 꽃을 담았습니다...ㅎ▲산수유를 담고 두번째 장소인 만주바람꽃 군락지로 이동을 했더니...▲흰얼레지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더라..

2024.03.31 비음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다 깽깽이풀을 만나고... ▲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아 보았는데...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흰털괭이눈은 볼때마다 도시락 생각이 나네요...ㅎ ▲산자고에도 꿀을 따는 벌레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는데도 아주 편안하게 볼일을 다 보네요...ㅎ ▲오호...역시 12시가 가까워지니 꽃잎을 열어주는 꿩의바람꽃...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옆모습을 담고... ▲그리고 형제처름 보이는 아이들도 담아주고...ㅎ ▲활짝핀 산자고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깽깽이풀 자생지로 올라갔더니...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벌써 지고..

2024.03.31 가까운 창원 비음산에 깽깽이풀 소식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길상사 주차장-용추계곡-포곡정-진례산성-비음산-포곡정-길상사 주차장...8.4Km...3시간... ▲꽃이 피는 시간대를 맞춰 갔더니 비음산 주차장이 만차라 조금 떨어진 길상사에 주차를 하고... ▲정병산을 비음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인데 오늘은 깽깽이풀이 있는 비음산으로... ▲비음산 날개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지나고... ▲최근 잦은 비로 계곡물이 제법 많이 불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편하게 걸어 가는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산행 시작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고... ▲연복초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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