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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가까운 창원 비음산에 깽깽이풀 소식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출처 : 다음지도

▲코스는 길상사 주차장-용추계곡-포곡정-진례산성-비음산-포곡정-길상사 주차장...8.4Km...3시간...

▲꽃이 피는 시간대를 맞춰 갔더니 비음산 주차장이 만차라 조금 떨어진 길상사에 주차를 하고...

▲정병산을 비음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인데 오늘은 깽깽이풀이 있는 비음산으로...

▲비음산 날개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지나고...

▲최근 잦은 비로 계곡물이 제법 많이 불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편하게 걸어 가는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산행 시작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고...

▲연복초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가면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도 담고...

▲용추1교를 건너 갑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용추2교가 나오고...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돌계단을 지나면...

▲용추3.4교가 나오고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용추5교가 나옵니다.

▲용추5교을 건너면 장승과 솟대가 있는데...

▲장승 앞에는 다듬이질과 멧돌갈기등 아낙네들의 앙증맞은 인형이 있더라구요...ㅎ

▲진례산성 남문까지는 1.6Km...

▲맥문동이 가득한 길을 지나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출렁다리 가운데에 서서 계곡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어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고...ㅎ

▲계곡 물이 많이 불었지만 신발을 벗고 건너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ㅎ

▲계곡을 건너면 부엉이와 장승 작품이 있더라구요...ㅎ

▲우곡사 갈림길을 지나면...

▲용추7교가 나오고...

▲조금 더 갔더니 아주 작은 굴뚝새들이 날아 다녀서 재빨리 찍었는데 못찾겠죠 ? ㅎ

▲바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곳을 지나 가면서...

▲남산제비꽃을 담고...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가서 애기괭이눈을 담았는데...

▲꽃이 작기도 했지만 노랑색이라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더라구요...

▲애기괭이눈을 담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셔터속도를 느리게도 담아주고...

▲반송처럼 가지가 많은 느티나무가 있어서 세어 보았더니 10개네요...ㅎ

▲이젠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면 되는데...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까지 정겹게 들려서...

▲발걸음이 아주 가볍더라구요...ㅎ

▲그렇게 올라왔더니 벌써 용추9교가 나오네요...ㅎ

▲용추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다리를 건너기를 반복하다가...

▲계곡을 건너야 하는 구간도 있는데 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ㅎ

▲오호...꿩의바람꽃은 역시 오전 11시 전후가 되어야 꽃잎을 활짝 열어주네요...

▲얼레지도 같은 시간대에 꽃을 활짝 피우는거 같네요...ㅎ

▲현호색 역시 봄햇살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고...ㅎ

▲누가누가 예쁜가 내기를 하듯 꽃을 피우는 얼레지도 보이네요...ㅎ

▲그렇게 공룡발자국터에 도착을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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