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2.12 팔용산 석불암을 지나 돌탑공원으로 원점회귀를 하며... ▲상사바위를 지나 조금더 내려가면 우뚝서있는 선바위가 나오는데... ▲바위 위에 올려져 있는 형태이고... ▲아지즈도 거의 4미터정도입니다. ▲바로 옆에 소나무가 있어서 타고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바위가 미끄러워서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ㅎ ▲내려가면서 바위의 옆면도 담고...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 ▲밧줄을 잡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미끄러운 바위구간이 나옵니다. ▲그렇게 내려오면 수원지와 석불암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상사바위 아래쪽으로 편안한 길을 따라 가면... ▲상사바위 아래쪽에 위령비들이 나타나는데... ▲산에서 돌아가시거나 에베레스트 등반때 실종된 사람들의 혼을 위로하는 비도 보이네요... ▲상..

2024.02.12 마산 팔용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상사바위로 하산을 하며...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지만 저 멀리 석불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아주 편한한 능선길을 따라 갔는데...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마산만을 보았더니 거의 안개 수준이더라구요... ▲낭떨어지 끝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멋스러움을 자랑하고 있네요... ▲그렇게 또 작은 고개를 넘어 갔더니...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우회하는 길과 만납니다...ㅎ ▲조망이 멋진 곳엔 멍때리기용 벤치와 의자가 세파에 지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네요...ㅎ ▲조금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우회하지 않고 곧장 올라 갔는데 아이들도 보이더라구요... ▲이번엔 살짝 긴 오르막인데... ▲바위구간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나옵니다. ▲그..

2024.02.12 설연휴 마지막날 산악회 시산제 준비를 위한 번개산행으로 가까운 팔용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주차장 - 돌탑 - 정상 - 상사바위 - 불암사 - 주차장으로 3.72Km 쉬멍 놀멍 2시간13분... ▲돌탑공원은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많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팔용산 돌탑은 한 사람의 정성으리 1,000기의 돌탑을 형성했다고 하네요. ▲팔용산 돌탑의 유래... ▲그리고 소망길도 새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공원엔 베드민턴장과 족구장도 조성되어 있네요... ▲편안산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계곡 옆으로 나있는 목책계단이 나오고...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돌탑은 성황당 돌탑... ▲성황당 돌탑을 보고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고...ㅎ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애기돌탑... ▲..

2017. 05. 28 마산의 팔용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제법 가파르답니다. 가파른 바위도 나오고... 쥐똥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내고 있네요... 팔용산 정상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네요... 팔용산 정상에서 마산 앞바다와 마창대교도 조망해 보고... 마침 야구를 하는 날이라 완전 시끄럽습니다...ㅎㅎ 정상 바로 아래 정자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수원지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조금 가파른 내리막길인데 조망은 아주 좋답니다. 몇해전엔 이런 멋진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ㅎ 마산앞바다는 아주 고요하기만 하네요... 팔용산 소나무...아주 오래토록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ㅎㅎ 상사바위쪽으로 갔다가 내려가도 된답니다.... 가파른 소나무숲길...

2013. 12. 15 회사의 그린산악회 정기산행인 팔용산입니다.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마산의 돝섬, 마창대교는 희미해서 잘 안보이네요.. 아주 편안한 산책로같은 능선을 따라 걸어갑니다... 바위속에 부처가 모셔져 있는 작은 암자가 보이네요... 팔용산 정상...역시 멋진 구름은 만들어지지 않고...ㅎㅎㅎ 마산종합운동장과 마산야구장...그리고 저 멀리 마산의 명산인 무학산이 보입니다... 딸랑 둘이 올라왔다는....다른 사람들은 횟집으로 고고씽 해버리고....ㅎㅎ 오른쪽....뭔가 좀 어색하네....ㅋㅋ 왼쪽...바로 이거지....ㅎㅎㅎ 정상에서의 이정표...거리를 보니 아침밥 뜸들일 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겠죠 ? ㅎㅎ 오랜만에 담아본 팔용산 정상석...산 높이만큼 작네요....ㅎㅎㅎ 마산의 양덕동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