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2 의림사 계곡에서 꽃을 만나고 나니 시간은 늦었지만 만주바람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입구를 올라 가는데 흰노루귀가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분홍노루귀귀 지고 있었는데...▲뒷태에 촛점을 맞추어 담고...▲그리고 두 송이에 촛점을 맞추어서도 담고...▲얼레지와 함께 꽃을 피우는 모습이 너무 다정스럽더라구요...ㅎ▲흰얼레지는 아직까지 꽃을 피우지 않고 있네요...▲만주바람꽃은 1주일 사이에 이렇게 활짝 피었더라구요...ㅎ▲아...정말 오늘 오기를 잘 했네요...ㅎ▲바위틈에서 고개를 내 밀고...▲꽃을 피우는 모습을 담았는데...▲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그래서 접사로 담기가 너무 어려워서...▲바위밭에서 무릎과 팔목이 까져가며 담았습니다...ㅎ▲오후 4시에 가까워..

2025.03.22 다음날 산행이 있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봄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어가서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꿩의바람꽃이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ㅎ▲그래서 재빨리 접사로 담았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촛점이...ㅎ ▲바람에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고...▲어여쁜 모습을 크롭을 했더니...ㅎ▲여전히 나목들은 겨울 모드네요...ㅎ▲삼지닥나무는 1주일 사이에 노란색 꽃을 피워내고 있더라구요...ㅎ▲매년 짙은 분홍으로 꽃을 피우는 노루귀를 찾아 보았더니...▲만개를 넘어 지고 있더라구요...ㅎ▲흰노루귀 역시 수정이 끝난 상태로 보이고...▲바위 틈에서는 현호색들이 빼꼼히 나와서 사방을 살피고 있네요...ㅎ▲변산바람꽃은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고...▲오호..

2024.03.31 비음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다 깽깽이풀을 만나고... ▲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아 보았는데...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흰털괭이눈은 볼때마다 도시락 생각이 나네요...ㅎ ▲산자고에도 꿀을 따는 벌레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는데도 아주 편안하게 볼일을 다 보네요...ㅎ ▲오호...역시 12시가 가까워지니 꽃잎을 열어주는 꿩의바람꽃...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옆모습을 담고... ▲그리고 형제처름 보이는 아이들도 담아주고...ㅎ ▲활짝핀 산자고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깽깽이풀 자생지로 올라갔더니...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벌써 지고..

2024.03.31 가까운 창원 비음산에 깽깽이풀 소식이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길상사 주차장-용추계곡-포곡정-진례산성-비음산-포곡정-길상사 주차장...8.4Km...3시간... ▲꽃이 피는 시간대를 맞춰 갔더니 비음산 주차장이 만차라 조금 떨어진 길상사에 주차를 하고... ▲정병산을 비음산 바로 옆에 있는 산인데 오늘은 깽깽이풀이 있는 비음산으로... ▲비음산 날개봉에서 내려오는 길을 지나고... ▲최근 잦은 비로 계곡물이 제법 많이 불어 있네요...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편하게 걸어 가는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산행 시작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고... ▲연복초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가면서....

2024.03.17 얼레지와 보춘화까지 만나고 산자고를 만나러 계곡을 따라 내려갔는데... ▲나무 옆에 기댄체 꽃을 피우는 산자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중샷으로 담고... ▲옆모습도 담아주고... ▲길을따라 가고 있는데 산자고가 많이 보여서... ▲인물이 되는 아이들만 골라서 담았습니다...ㅎ ▲흰진범도 잎을 키워내고 있네요... ▲벌써 큰개별꽃이 ? ㅎ ▲큰개별꽃은 다음주나 되어야 만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다니...ㅎ ▲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고... ▲나무뿌리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남산제비꽃도 보이네요.. ▲이 나무는 알카파를 닮아서 담아왔습니다...ㅎ ▲산거울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벌레 한마리가 꽃에 앉아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

2024.03.17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시간을 이용해서 꿩의바람꽃과 산자고를 만나고 왔습니다. ▲꿩의바람꽃 군락지엔 의좋은 형제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네요... ▲남산제비꽃도 꽃을 피우고 있고... ▲늘 고개를 넘어가면 오늘은 어떤꽃을 만날지 기대를 갖게 되네요...ㅎ ▲지난주말 딸아이를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가 딸에게 이번주에 또 오자고 하더니 그 약속을 지키네요...ㅎ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데 삼지닥나무가 노랑색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이 가서 접사로 담았는데... ▲지금이 가장 화려한 때인거 같더라구요...ㅎ ▲복사꽃도 활짝 피고 있고... ▲짙은 색감을 가진 노루귀를 찾는데 현호색이 보이더라구요... ▲현호색은 개체수가 많아서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고... ▲그리고 카메라..

2024.03.16 지난주말까지 꽃을 피우지 않아 애를 타우던 만주바람꽃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지난주말 꽃잎을 열지 않고 있던 만주바람꽃이 드디어 꽃잎을 살포시 열고 있어서...▲얼마나 기쁜지 무릎이 아픈줄도 모른채 사진을 찍었는데...▲몇장을 찍고 났더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ㅎ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으로도 담고...▲주변을 살펴 보았더니...▲바위 틈에서 여기 저기 꽃을 피우고 있어서...▲주변에 꽃들이 다치지 않게 조심 조심...▲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음식도 기다림이 맛이라고 하더니...▲꽃도 마찬가지네요...ㅎㅎ▲이번엔 햇살을 넣어서 만주바람꽃을 담고...▲활짝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ㅎ▲이번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꽃의 얼굴..

2024.02.24 정월대보름날 이틀동안 내린 비가 그치더니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지네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이 있어 가까운 의림사계곡으로 갔는데... ▲활짝 핀 꿩의바람꽃을 만날거라 기대를 하고 갔더니 추운 날씨때문인지...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 ▲늘 설레임으로 올라가는 언덕을 넘어...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자생지로 가면서 삼지닥나무도 담고... ▲새로운 꽃들이 있는지 산 위쪽으로 올라갔더니 당당하게 꽃을 피우는 변산바람꽃이 보이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귀한 버섯도 있더라구요... ▲산 위쪽엔 꽃이 없어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변산바람꽃을 알현했는데... ▲꽃잎이 무려 9장이나 되는 꽃이 있더라구요... ▲변산바람꽃은 6장인데 말입니다...ㅎ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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