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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과 청노루귀

싸나이^^ 2024. 3. 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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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지난주말까지 꽃을 피우지 않아 애를 타우던 만주바람꽃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지난주말 꽃잎을 열지 않고 있던 만주바람꽃이 드디어 꽃잎을 살포시 열고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무릎이 아픈줄도 모른채 사진을 찍었는데...

▲몇장을 찍고 났더니 무릎이 아프더라구요...ㅎ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으로도 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바위 틈에서 여기 저기 꽃을 피우고 있어서...

▲주변에 꽃들이 다치지 않게 조심 조심...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음식도 기다림이 맛이라고 하더니...

▲꽃도 마찬가지네요...ㅎㅎ

▲이번엔 햇살을 넣어서 만주바람꽃을 담고...

▲활짝 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가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

▲이정도가 최선이더라구요...ㅎ

▲이번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꽃의 얼굴을 딜다 보았는데...

▲정말이지 노가다중 상노가다네요...ㅎ

▲그렇게 갸냘픈 몸짓으로 꽃을 피우는 만주바람꽃을 담고...

▲오전 10시~11시 사이에 꽃잎을 열어준다는 꿩의바람꽃을 찾아 보았는데...

▲아주 부지런히 꽃잎을 열고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키가 작은 얼레지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바닥에 엎드려서 얼굴을 보았는데...

▲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ㅎ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고...

 

▲주변을 돌아 보았더니...

▲흰얼레지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꽃잎을 제법 많이 열고 있는 꿩의바람꽃을 담고 ...

▲주변을 돌아다녀 보았더니...

▲얼레지와 사이좋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꿩의바람꽃도 보이네요...ㅎ

▲굳이 꽃잎을 열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아이들...ㅎ

▲지난주말 나이드신 분들이 누워서 사진을 찍고 계셔서...

▲기다리다 지쳐 내려갔는데 노루귀가 너무 힘들어 하네요...

▲지난주말 꽃잎을 살짝 열고 있었던 흰노루귀는 아주 천천히 꽃잎을 열고 있고...

▲만주바람꽃을 보고 청노루귀가 있다는 지인분의 농장으로 가서 큰개불알풀도 담고...

▲논두렁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농부들에겐 잡초로 보이지만...

▲꽃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의 눈엔 꽃이죠 ? ㅎ

▲말냉이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잎에 비해 꽃이 너무 작은 아이도 있더라구요...ㅎ

▲청노루귀는 남원이나 포항쪽에 가야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지인분의 농장에서 만나서...

▲좋긴 한데 색갈이 그닥 짙지는 않더라구요...

▲바람에 바들바들 떨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고...

▲게다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색갈마져 바래버린...

▲내년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올테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ㅎ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는 분홍미선나무...ㅎ

▲꽃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는데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간질거려서...

▲범인을 잡으러 갔더니 천리향이더라구요...ㅎ

▲삼지닥나무와 천리향은 꽃을 피우는 방식이 거의 비슷해서 담아왔습니다...ㅎ

▲잡초들 사이에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치며 크로커스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

▲심혈을 기울여서 담아주고...

▲옆보습도 담아주어야겠죠 ? ㅎㅎ

▲미니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키가 작아서 미니라는 수식어가 붙었겠죠 ? ㅎ

▲수많은 꽃을 달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헬레보루스(크리스마스로즈)도 있었는데...

▲지인분께서 이렇게 꽃이 예쁜데 왜 고개를 숙이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꽃을 들어 주시길래 재빨리 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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