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3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건너재산을 지나 하산하여 원점회귀를 하고... ▲전망대 바로 앞에 이정목이 있네요...▲넓은 전망대에서는 함께 간 일행분들이 점심을 먹고 계셔서...▲뭘 가지고 오셨나 하고 보았더니...ㅎ▲이 날은 제 생일이라 아주 거창하게 점심을 차렸습니다...ㅎ▲항상 빠지지 않는 통족발도 썰고...▲그렇게 함께 간 회워분들과 함께 맛점을 하고...▲띠동갑 형님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전망대에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황사가 너무 심하네요...▲전망대를 되돌아 나가 하산을 하는데...▲소나무에 신달산 건너재산 표지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산달도 삼봉을 다 타고...▲하산을 했는데...▲내려가는 길은 그닥 가파르지 않네요...▲내려 갈 수록 완만한 내리..

2025.03.15 기백산을 하산하면서 멋진 폭포도 만나고... ▲눈 위에 떨어진 단풍잎도 갑작스러운 눈에 당황을 한듯 보이네요...ㅎ▲나무가지에 매달린 눈도 보이고...ㅎ▲나무에 매달아 놓은 산악회 시그널이 이 산의 유명세를 말하네요...ㅎ▲아이젠에 눈이 너무 많이 달라 붙어 아이젠을 벗고 산행을 했는데...ㅎ▲꼬부랑 할머니 허리를 하고 내려갔는데도 여지없이 미끄러지더라구요...▲계곡엔 맑은 물소리만 들리고...▲이젠 경사가 조금 완만해 걸을만 하네요...▲고로쇠 나무엔 수액 채취용 파이프가 보이고...▲계곡에 도착하여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조금 더 내려 갔더니 계곡을 건너는 길이 나오더라구요...▲이 코스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 상당히 곤란 할 듯 보이네요...▲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

2025.03.01 함양 남덕유산을 하산하여 영각사를 둘러보고 주차장에서 완등 인증을 하고... ▲눈이 많은 지역을 지나...▲안전 쉼터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돌계단을 내려 갔는데...▲올라갈땐 보이지 않았던 괴목이 보이더라구요...ㅎ▲돌계단을 지나 내려가는데...▲얼음과 바위가 있는 곳은 얼음을 밟고 내려가고...▲계곡엔 물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그렇게 다리를 건너 가면서...▲졸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계곡물도 담고...▲안점쉼터를 지나 가는데 드디어 비가 내리더라구요...ㅎ▲그런데 누군가가 흘린 장갑 한 짝을 나무에 걸어 두었더라구요...▲그래서 가지고 내려가서 전해 줄까 하다가 그냥 두고 내려갔는데...▲아치형의 다리를 지나가기 전에...▲꼭 같은 장갑 한 짝이 더 있더라구요...아..

2025.03.01 남덕유산 정상에서 함양 오르GO 인증을 하고 백코스로 하산을 하고... ▲정상에서 함양 오르고 인증을 하느라 한참을 있었더니 짙은 운무가 밀려와서...▲서봉으로 하산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곰탕같은 날씨엔 아무것도 볼 수 없을것 같아서...▲백코스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가파른 너덜길을 내려가서...▲파릇파릇하게 올라 오는 이끼도 담고...▲빈약하지만 고드름도 보이더라구요...▲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벌써 비가 시작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서서...▲부지런히 내려 가면서 우뚝 서 있는 바위도 담고...▲계단을 지나 가면서...▲상고대가 없는 나무도 담고...▲그렇게 오르막을 지났더니...▲중봉으로 오르는 길에 운무가 계속 밀려 오더라구요...▲등산로 옆에 있는..

2025.03.01 오를수록 눈이 많아 아이젠을 착용하고 영각재를 오르고... ▲아이젠을 착용해서 올라 갈 때는 얼음을 밟고 오르니 더 편하더라구요...▲사람들이 쉬면서 점심을 먹곤 했던 나무 그늘도 보이고...▲조금 넓은 평지를 지나면...▲계곡 옆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오는데...▲역시 너덜길 수준이라...▲아이젠을 착용하고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해발이 높아 지면서 눈길은 얼음길로 바뀌고...▲이젠 가파른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거의 돌계단 수준입니다.▲오랜 억겁의 세월을 말해주는 퇴적암의 바위층도 보이고...▲가파르고 거친 바위 구간은...▲끝나도 끝난게 아니네요...ㅎㅎ▲그리고 오를 수록 가파름도 심해지고...▲남덕유산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그만큼 어렵다는 증거잖아요...

2025.02.14 인성산 정상에서 의림사로 하산을 하면서 붉은대극을 만나 원점 회귀를 하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엔 멋스러운 소나무가 살고 있네요...▲바위 끝으로 나가서 더넓은 풍광을...▲바다와 다도해를 넣어서...▲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오후라 그런지 빛이 너무 없어서...▲흐리게 나왔더라구요..▲저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인성산에서 가장 험하고 위험한 구간을 내려갑니다...▲이 구간은 길지는 않지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위험한 구간을 지나면 기암괴석도 나타나고...▲가파른 내리막 구간엔 낙엽이 수부하게 쌓여 있네요...▲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그리고 잡목이 무성한 능선을 지나면...▲멧돼지 목욕탕이 있는 바위가 나타나는데...▲오늘 올라 갔..

2025.02.01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날 가볍게 가까운 산행을 다녀올까 하고 나섰다가 혹독한 눈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엔 쇠목재에서 오를려고 갔더니 눈이 많이 내려 도로가 얼것 같아서 자연휴양림으로 와서 왕복 4.54Km...2시간 20분...▲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자연휴양림 안내도를 담으면서 자굴산 등산로를 확인하고...▲산행을 시작했는데 비가 그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우산을 쓰고 우중산행을 시작했는데...▲정상, 백련사 방향으로 가면서...▲수령이 오래된 노각나무를 담고...▲등산로를 따라 갔는데 위험 ! 출입금지 ! 라 금줄을 넘었는데 놀이터가 나오네요...▲그리고 넓은 길이 나오더라구요....▲그리고 나무 계단을 타고 올라 갔더니...▲정상적인 등산로가 나왔는데 위험..

2025.01.25 가덕도 어음포에서 기도원을 지나 동선새바지로 원점회귀를 하고... ▲어음포에서 동선 새바지항까지 5.8Km라 만만치는 않으리라 짐작은 했지만...▲업다운이 심하지 않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갔는데...▲갈맷길은 갈맷길이더라구요...ㅎ▲그래도 이렇게 편안한 길도 있어서...▲파도소리를 들어며 살방살방 가는 구간도 나오네요...ㅎ▲가지 하나를 잃은 나무는 나머지 가지로 힘겨운 생을 이어가고...▲그렇게 또 하나의 고개를 넘었더니...▲거센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고 있더라구요...▲가파른 지형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그 모습들이 너무 제각각이네요...▲정말이지 곧게 뻗으며 자라는 나무는 찾아 볼 수가 없더라구요...▲가파른 내리막 길엔 계단이 만들어져 있네요...▲낚시꾼들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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