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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비음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다 깽깽이풀을 만나고...

 

▲공룡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흰털괭이눈도 담아 보았는데...

▲벌레 한마리가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흰털괭이눈은 볼때마다 도시락 생각이 나네요...ㅎ

▲산자고에도 꿀을 따는 벌레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는데도 아주 편안하게 볼일을 다 보네요...ㅎ

▲오호...역시 12시가 가까워지니 꽃잎을 열어주는 꿩의바람꽃...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옆모습을 담고...

▲그리고 형제처름 보이는 아이들도 담아주고...ㅎ

▲활짝핀 산자고도 보이네요...

▲다리를 건너 깽깽이풀 자생지로 올라갔더니...

▲이제서야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담아보고...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벌써 지고 있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그 중 가장 화려한 아이를 찾아서...

▲접사로 담아주고...

▲전날까지 비가 내리더니...

▲여리디 여린 꽃잎들이 많이 떨어져 버렸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은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주변을 샅샅이 살펴 보았는데...

▲꽃잎이 온전한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깽깽이풀 옆엔 노랑제비꽃도 피고 있네요...

▲올해는 봄비가 잦아서...

▲상태가 좋은 깽깽이풀을 만난다는게...

▲거의 불가능 하겠더라구요...ㅎ

▲그렇게 깽깽이풀을 만나고 내려가면서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얼레지도 담고...

▲한가닥을 풀어헤친 얼레지도 담아보았습니다...ㅎ

▲양지꽃은 꽃잎과 수술까지 온통 노랑이라 담기가 어렵더라구요...

▲큰개별꽃은 개체수가 아주 많네요...

▲이 나무즌 쓰러진채로 살아가고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포곡정에 도착을 해서...

▲진례산성 동문쪽으로 갔는데...

▲지난해에 만났던 달래와 중의무릇이 있는지 살펴 보았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오호...비음간에도 이제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군요...

▲진례산성 동문으로 올라 가는 길은...

▲가파름이 심해 지그재그로 되어 있더라구요...

▲등산로 옆에는 한무리의 얼레지가 피고 있고...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진례산성 동문터가 나오고...

▲동문을 지나 정상쪽으로 올라가는데...

▲진달래가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올해는 꽃샘추위가 심해서 그런지...

▲진달래의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올라서면...

▲비음산 정상으로 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면 되는데...

▲등산로에 하얀 꽃이 별처럼 피고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자세히 보았더니...

▲솜나물이더라구요...ㅎ

▲꽃이 작은 산자고도 보이고...

▲능선에서 피고 있는 진달래는 그나마 볼만 하네요...

▲그래서 기념사진을 찍고...

▲조망이 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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