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고와 제비꽃

2024.03.17 얼레지와 보춘화까지 만나고 산자고를 만나러 계곡을 따라 내려갔는데...

 

▲나무 옆에 기댄체 꽃을 피우는 산자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중샷으로 담고...

▲옆모습도 담아주고...

▲길을따라 가고 있는데 산자고가 많이 보여서...

▲인물이 되는 아이들만 골라서 담았습니다...ㅎ

▲흰진범도 잎을 키워내고 있네요...

▲벌써 큰개별꽃이 ? ㅎ

▲큰개별꽃은 다음주나 되어야 만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다니...ㅎ

 

▲바람에 살랑살랑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고...

▲나무뿌리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남산제비꽃도 보이네요..

▲이 나무는 알카파를 닮아서 담아왔습니다...ㅎ

▲산거울도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벌레 한마리가 꽃에 앉아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귀이개를 닮아 신기한 산거울...ㅎ

▲양지꽃도 보이고...

▲그리고 큰구슬붕이도 꽃잎을 밀어올리고 있네요...

▲산자고에 머리를 막고 꿀을 따는 저 녀석은 뭐죠 ? ㅎ

▲꿀을 얼마나 빨리 따가는지 금방 사라집니다...ㅎ

▲붉은대극은 이제 요상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

▲꽃이 신기해서 볼때마다 점사로 담고 있는데...

▲무시무시한 침을 가진 땡벌이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형태로 꽃을 피우는 붉은대극이네요...

▲연못가엔 산자고가 많이 보였는데...

▲꽃잎을 활짝 열고있는 아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지난주처럼 보케를 만들어 볼려고 했는데...

▲꽃도 보케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ㅎ

▲고깔제비꽃도 벌써 꽃을 피우고 있네요...

▲그래서 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고...

▲아래쪽에서도 한번 더 담았습니다.

▲노랑색 수술이 짙은 산자고가 보여서...

▲접사로 담아주고...

▲양지꽃은 벌써부터 꽃을 피우고 있었는지...

▲꽃잎이 땅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사이즈가 작은 아이도 보이네요...

▲활짝 꽃을 피우고 있는 큰개별꽃...

▲작은 벌 한마리가 다리에 꽃가루를 잔뜩 달고 꿀을 따고 있어서...

▲촛점을 맞춰서 담았는데...

▲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한참을 저렇게 작업을 하더라구요...ㅎ

▲이번엔 연못 가에서 꽃을 피우는 산자고를 찾아 내려가서...

▲활짝 핀 아이도 담고...

▲그리고 땅바닥에 엎드려서 옆태도 담아보았습니다.

▲삼지닥나무는 노랑색 꽃을 보석처럼 주렁주렁 달고 있네요...

▲잎이 조금 넓은 현호색도 보이네요...

▲올라갈때 꽃잎을 닫고 있었던 꿩의바람꽃이...

▲출사를 마치고 가는데 보니까 꽃잎을 열고 있어서...

▲활짝핀 모습을 담고 아름다운 봄꽃 출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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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