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2.17 욕지도의 명물인 제2출렁다리를 만나고 해안의 뷰를 즐기고... ▲바닷가쪽에 출렁다리가 빼꼼하게 보이네요...ㅎ ▲새천년 기념관 아래에는 팽귄을 닮은 바위도 있네요...ㅎ ▲자 그럼 출렁다리로 내려가 볼까요 ? ㅎ ▲출렁다리가 잘 보이는 곳에서 공중샷도 담고... ▲그리고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갔는데... ▲알바를 하며 올라갔던 바위와 가시밭을 보았더니 정말 아찔하더라구요...ㅎ ▲오후 햇살은 바다를 더욱 더 빛나게 만들고... ▲출렁다리 앞에는 시설물들도 생겼더라구요... ▲출렁다리에 도착... ▲천왕봉으로 오르는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출렁다리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어 봅니다...ㅎ ▲출렁다리를 건너 가면서... ▲팽귄바위쪽을 보았더니... ▲바다에 반사..

2024.02.17 욕지도 천왕봉을 다녀와서 태고사쪽으로 하산을 하며... ▲청왕봉을 내려가면서 바다까지 나올 수 있게 세로로 담고... ▲철조망이 있는 바위엔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아 갖가지 식물들이 보입니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부처손도 보이네요... ▲계단을 내려와서 가는데 따스한 봄기운에 쑥이 쑥~하고 올라와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태고암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태고암쪽으로 내려갔는데... ▲야자수 매트가 깔린 가파른 내리막 길이네요... ▲조금 더 내려 갔더니 측백나무 숲도 나오고... ▲그렇게 측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지나 내려갔더니... ▲태고암 앞쪽이 나왔는데... ▲천왕봉을 다녀간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태고암 앞에는 점빵같은 집도 있었는데 폐업 상태네요....

2024.02.17 욕지도 최고의 뷰를 보면서 천왕봉을 오르고... ▲전날까지 비가 내렸다고 하더니... ▲눈앞에 펼쳐지는 뷰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그래서 또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까지 잘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ㅎ ▲전망대는 안전대가 있어 뒤쪽 배경은 그닥...ㅎ ▲새천년 기념관쪽에서 날씨가 좋으면 여수까지 보인다고 하더니... ▲오늘은 그렇게까지 바라는건 아무래도 사치일듯...ㅎ ▲전망대를 떠나기 전에... ▲다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이상하게 수평선이 삐딱하게 나왔더라구요... ▲이곳 전망대에서의 뷰도 일품이었는데... ▲저 멀리 은박산과 해골바위가 있는 수우도도 살짝 보이고... ▲한국의 하롱베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섬들이 보이..

2024.02.17 욕지도 대기봉을 오르며 최고의 뷰를 만나고... ▲저 멀리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ㅎ ▲이렇게 멋진 뷰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직무유기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요 ? ㅎ ▲그리고 이렇게 날씨까지 좋은데... ▲눈으로만 담는다는건 날씨에 대한 반항 ? ㅎ ▲망망대해와 지나가는 배를 한번 더 담고... ▲돌무더기 난간으로 나가서 망망대해도 바라보고... ▲그리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이번엔 뽀족한 바위에 올라가서... ▲고래강정과 야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가 높지는 않지만 삐딱해서 오래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ㅎ ▲저 멀리 연화도의 용꼬리까지 담아주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는데 겨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