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천왕봉 03

2024.02.17 욕지도 대기봉을 오르며 최고의 뷰를 만나고...

 

▲저 멀리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ㅎ

▲이렇게 멋진 뷰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직무유기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요 ? ㅎ

▲그리고 이렇게 날씨까지 좋은데...

▲눈으로만 담는다는건 날씨에 대한 반항 ? ㅎ

▲망망대해와 지나가는 배를 한번 더 담고...

▲돌무더기 난간으로 나가서 망망대해도 바라보고...

▲그리리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이번엔 뽀족한 바위에 올라가서...

▲고래강정과 야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가 높지는 않지만 삐딱해서 오래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ㅎ

▲저 멀리 연화도의 용꼬리까지 담아주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는데 겨우 400미터밖에 못올라왔다고...ㅎ

▲이정표 아래엔 간략한 지도도 있네요...

▲이제부터는 바위 난간쪽으로 나있는 길이 나오는데...

▲뷰가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조금 더 올랐더니 편안한 길이 나오다가...

▲조망이 터지는 바위 난간이 나오네요...

▲오호...바로 이곳이 최고의 뷰 포인터구나...ㅎ

▲욕지도는 사실 천왕봉보다 이곳의 뷰가 더 인기가 높더라구요...ㅎ

▲일단 멋진 뷰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주고...

▲그리고 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고...

▲아주 거만한 자세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살짝 긴장이 되더라구요...ㅎ

▲베이비 원모타임~ ㅎ

▲기분이 좋을땐 두 팔을 벌려도 보고...ㅎ

▲그리고 최고의 뷰를 한번 더 담았는데...

▲볼수록 멋지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그래서 조리개를 바꾸어서도 담고...

▲멋진 뷰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내심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아 걸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사진은 제대로 나왔더라구요...ㅎ

▲이번엔 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시원시원한 풍광을 담았는데...

▲소나무때문에 살짝 가려져 버렸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해도 되지 않을까요 ? ㅎ

▲그렇게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산행을 하는데...

▲바위에 따닥따닥 붙어있는게 보여서 갔더니...

▲콩짜개덩굴이더라구요...ㅎ

▲콩짜개덩굴은 섬에서 자주 만나곤 했는데 이곳에도 자라고 있네요...

▲이제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는데...

▲안전대가 있어 편하게 올랐는데...

▲마지막엔 짧지만 밧줄 구간도 나오더라구요...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뷰가 아주 멋질거 같은 전망대가 나오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