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4.14 오랜만에 전남 고흥의 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능가사-흔들바위-1봉(유영봉)~8봉(적취봉)-깃대봉 왕복-편백숲-능가사...9Km...4시간... ▲팔영산 능가사 대형주차장에서 200여미터 가면 능가사가 나오는데... ▲오랜만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찍어야겠죠 ? ㅎ ▲능가사는 하산할때 들러기로 하고... ▲차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덜꿩나무가 꽃망울을 하나씩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 ▲팔영산 봉우리에 대한 유래...팔봉의 그림자가 한양까지 드리워진다고 해서 ? ㅎ ▲오늘 넘어가야할 팔영산 봉우리를 담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했더니 1봉인 유영봉부터 깃대봉까지 이름과 높이가 적힌 정상석이 있었는데... ▲주변에 귀한 할미꽃이 있어서.. ▲깃대봉 앞에 있는 할미꽃을 담아..

2024.04.13 의림사 계곡을 잠시 들렀다 겹벚꽃을 만난 후 각시붓꽃 군락지를 찾고... ▲계곡을 따라 올라갔더니 보춘화가 보이더라구요...넌 언제부터 꽃을 피우고 있었던거니 ? ㅎ ▲이제 우산나물도 잎들을 키워내고 있고... ▲종종 우산나물과 삿갓나물을 혼돈한다고 하는데 형태가 완전 다릅니다...ㅎ ▲비짜루... ▲비비추... ▲관중도 보이고... ▲큰구슬붕이도 보이네요... ▲독수리 오형제 큰구슬붕이...ㅎ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옥녀꽃대는...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게 되네요...ㅎ ▲각시붓꽃을 만났으나 벌써 지고 있더라구요... ▲애기나리의 얼굴을 볼려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ㅎ ▲옥녀꽃대를 공중샷으로 담아주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제피나무가 보이네요... ▲땅비싸리도 벌써..

2024.03.30 흰얼레지를 만나고 되돌아 오면서 큰괭이밥을 찾아 보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일찍 꽃을 피운 얼레지는 벌써 씨방을 키워내고 있네요... ▲큰개별꽃을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고... ▲지난해에 만났던 큰괭이밥을 찾아 다니면서 고깔제비꽃도 담고... ▲벌깨덩굴도 파릇파릇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관중...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세윌이 지나면 전세가 역전이 되겠죠 ? ㅎ ▲얼레지 씨방도 자세히 보니 귀엽네요...ㅎ ▲참취나물도 보이고... ▲꿩의바람꽃 씨방도 보이네요... ▲보춘화는 몇주째 꽃대를 세우고 있어서 담아왔습니다...ㅎ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한쪽 입가를 들어올린듯한 얼레지도 담고... ▲씨방을 맺고 있는 현호색도 보이네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

2023.04.30 소백산의 늦은맥이재를 오르며 만난 아름답고 귀한 야생화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해서 담아주고... ▲숲개별꽃은 워낙 작아서 담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남부지방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알록제비꽃... ▲줄딸기는 전국 어디를 가도 만날 수가 있는거 같네요...ㅎ ▲꽃사진을 찍느라 지체를 했더니 완전 꼴등이 되어버렸더라구요...ㅎ ▲풍성한 잎을 자랑하며 자라는 담패풀도 보이고... ▲구름처럼 꽃을 피운다는 귀룽나무도 보이네요... ▲귀룽나무는 줄기 껍질이 거북이 등과 닮았다고 하네요... ▲큰구슬붕이는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큰구슬붕이에 비해 작아도 너무 작은 구슬붕이도 보입니다...ㅎ ▲벌깨덩굴도 보이고... ▲산괴불주머니도 제법 많이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