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팔영산 01

2024.04.14 오랜만에 전남 고흥의 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능가사-흔들바위-1봉(유영봉)~8봉(적취봉)-깃대봉 왕복-편백숲-능가사...9Km...4시간...

▲팔영산 능가사 대형주차장에서 200여미터 가면 능가사가 나오는데...

▲오랜만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찍어야겠죠 ? ㅎ

▲능가사는 하산할때 들러기로 하고...

▲차로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덜꿩나무가 꽃망울을 하나씩 터뜨리고 있더라구요...ㅎ

▲팔영산 봉우리에 대한 유래...팔봉의 그림자가 한양까지 드리워진다고 해서 ? ㅎ

▲오늘 넘어가야할 팔영산 봉우리를 담고...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했더니 1봉인 유영봉부터 깃대봉까지 이름과 높이가 적힌 정상석이 있었는데...

▲주변에 귀한 할미꽃이 있어서..

▲깃대봉 앞에 있는 할미꽃을 담아주고...

▲등산로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오늘 한바퀴 돌아 내려올 코스도 담고...

▲산행을 시작 하는데 날씨가 거의 여름날씨더라구요...

▲다행히 그늘이 있어 그나마 좋았는데...

▲계곡엔 맑은 물도 있고...

▲등산로가 예전에 비해 깔끔하게 정비를 해서 돌계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등산로 안쪽에 큰구슬붕이가 있어서 담아주고...

▲다시 돌계단을 올라 가는데...

▲다들 돌계단이 싫은지 계단 옆으로 올라가는...ㅎ

▲이제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계곡을 건너가는 길이 나오고...

▲야자수 매트가 깔린 길을 가는데...

▲벌써 쇠물푸레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연두빛 잎고 하얀 꽃을 햇살을 넣어 담아주고...

▲다시 돌계단을 타고 올라 갔더니...

▲애기나리가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애개나리 얼굴을 담으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밀려서 패스를 하고...

▲조금 더 올라 갔더니 정자가 보이는데...

▲흔들바위 안내문과 함께 커다란 바위가 나타납니다...

▲흔들바위는 사람을 더 불러야 할거 같더라구요...ㅎ

▲흔들바위와 함께 기념사진만 찍고...

▲야자수매트가 깔린 오르막 길을 가는데...

▲단풍취가 옹기종기 모여서 잎을 키워내고 있더라구요...ㅎ

▲아...이젠 목책 계단 길이 나오네요...

▲것도 가파르고 아주 긴~ㅎ

▲그렇게 나무 계단을 올라 왔더니...

▲유영봉 이정표가 나오네요...

▲이번엔 야자수매트가 깔린 오르막 구간이 나왔는데 미끄럽더라구요... 

▲주변을 봐도 전혀 질척이는 길이 아닌데 왜 야자수매트를 설치했을까요 ? ㅎ

▲오호...이젠 진달래도 보이네요...ㅎ

▲그리고 다시 돌계단이 나오고...

▲이번엔 너덜길 수준의 길이 나오는데 걷가가 불편하더라구요...

▲오르막 구간은 어김없이 돌계단이 나옵니다...ㅎ

▲7봉을 가기 전에 통천문이 나오는데 여기는 거의 석굴 분위기네요...ㅎ

▲유영봉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바위구간엔 튼실한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