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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소백산의 늦은맥이재를 오르며 만난 아름답고 귀한 야생화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해서 담아주고...

▲숲개별꽃은 워낙 작아서 담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남부지방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알록제비꽃...

▲줄딸기는 전국 어디를 가도 만날 수가 있는거 같네요...ㅎ

▲꽃사진을 찍느라 지체를 했더니 완전 꼴등이 되어버렸더라구요...ㅎ

▲풍성한 잎을 자랑하며 자라는 담패풀도 보이고...

▲구름처럼 꽃을 피운다는 귀룽나무도 보이네요...

▲귀룽나무는 줄기 껍질이 거북이 등과 닮았다고 하네요...

▲큰구슬붕이는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큰구슬붕이에 비해 작아도 너무 작은 구슬붕이도 보입니다...ㅎ

▲벌깨덩굴도 보이고...

▲산괴불주머니도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젠 완전 너덜길이 나옵니다...

▲바위틈에 노랑꽃봉오리가 보여서...

▲앞쪽으로 다가가서 보았더니 피나물이더라구요...

▲피나물은 올해 만났지만 소백산에서도 만날 줄이야...ㅎ

▲그래서 활짝핀 아이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담았는데...

▲꽃잎을 닫고 있는 아이들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군락으로 있는 아이들을 담고...

▲조금 더 올라갔더니 홀아비바람꽃이 군락을 이루며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산행이고 뭐고 모르겠고...

▲가장 예쁜 꽃을 찾아보았습니다.

▲옳~치~~바로 네가 가장 예쁘구나~ ㅎㅎ

▲피나물도 활짝 꽃을 피운 아이가 있어서 옳지~~하면서 담았는데...

▲노랑색이라 촛점을 맞추기가 여간 어렵지 않아 시간이 걸렸습니다.

▲홀아비바람꽃은 개체수가 너무 많아 여기에서는 희소성이 전혀 없습니다...ㅎ

▲그 옛날 보릿고개때 먹었던 지장보살과 같은 풀솜대도 보이네요...

▲근데 피나물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담아야할 필요성조차...ㅎ

▲너덜길은 계속 이어지고...

▲독초인 삿갓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제 걷기가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홀아비바람꽃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로이 꽃을 피우는 아이도 보이고...ㅎ

▲용둥글레도 보이네요...

▲다시 너덜길이 나오면서 홀아비바람꽃길이 이어지네요...

▲홀아비바람꽃도 접사로 많이 담아왔는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제대로 담아지지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담았는데 이렇게 잘 나왔더라구요...ㅎ

▲그리고 계곡을 건너가기 전에 세수를 할려고 했더니...

▲애기괭이눈이 있어서 담았는데 사진이 뒤짚혀 있어서 회전을 했습니다...ㅎ

▲원본 사진은 바로 이 사진...ㅎ

▲오래전 울릉도에서 만났던 큰연령초를 이곳에서 만나다니...ㅎ

▲꽃을 활짝 피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ㅎ

▲그래도 귀한 아이니 가까이 가서 담고...

▲그리고 꽃을 제법 많이 피운 아이도 담아줍니다...ㅎ

▲사진을 찍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있었더니 적막강산이네요...ㅎ

▲어여쁜 자태를 뽐내는 산괴불주머니는 담아줘야겠죠 ? ㅎ

▲홀아비바람꽃과 피나물이 공존하며 꽃을 피우는 모습도 담고...

▲그렇게 부지런히 올라 갔더니 계곡의 시발점이 가까워지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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