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 깊어가는 봄 03

2024.04.13 의림사 계곡을 잠시 들렀다 겹벚꽃을 만난 후 각시붓꽃 군락지를 찾고...

 

▲계곡을 따라 올라갔더니 보춘화가 보이더라구요...넌 언제부터 꽃을 피우고 있었던거니 ? ㅎ

▲이제 우산나물도 잎들을 키워내고 있고...

▲종종 우산나물과 삿갓나물을 혼돈한다고 하는데 형태가 완전 다릅니다...ㅎ

▲비짜루...

▲비비추...

▲관중도 보이고...

▲큰구슬붕이도 보이네요...

▲독수리 오형제 큰구슬붕이...ㅎ

▲매년 같은 장소에서 만나는 옥녀꽃대는...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게 되네요...ㅎ

▲각시붓꽃을 만났으나 벌써 지고 있더라구요...

▲애기나리의 얼굴을 볼려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ㅎ 

▲옥녀꽃대를 공중샷으로 담아주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제피나무가 보이네요...

▲땅비싸리도 벌써 꽃을 피우고 있어서...

▲꽃에 촛점을 맞춰서 담아주고...

▲윤판나물도 보이더라구요...

▲윤판나물이 나는 곳은 따로 있는데...ㅎ

▲개별꽃은 꽃이 지면서 잎을 키워내고 있고...

▲백선도 보이네요...

▲붉은대극은 열매를 맺고 있어서...

▲신기하게 생긴 열매를 담고...

▲윤판나물 역시 매년 꽃을 피우고 있네요...

▲금창초는 색감이 아주 짙어서 담아주고...

▲오늘은 으름덩굴 꽃도 만날거라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ㅎ

▲으름덩굴 암꽃과 수꽃이 가까이 있는걸 보이 올해는 많은 열매를 맺겠죠 ? ㅎ

▲쇠뜨기는 마디풀을 자꾸만 늘려가고 있네요...

▲자주광대나물 군락지에 도착을 해서...

▲예쁜 아이를 찾아 보았는데...

▲이정도가 최선이네요...ㅎ

▲그리고 겹벚꽃 나무를 담고...

▲겹벚꽃을 담았는데...

▲주렁주렁 매달린 연등을 배경으로 담았습니다.

▲연등도 색갈이 달라서 분홍연등과...

▲연두색 연등을 배경으로 담고...

▲그리고 겹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 보고...ㅎ

▲몽글몽글 피어나는 겹벚꽃을...

▲의림사를 배경으로 담고...

▲그리고 셀카를 찍고 각시붓꽃 군락지로 올라 갔느데...

▲금창초도 보이고...

▲마삭줄나무 사이에 반디지치도 보이더라구요...

▲반디지치는 마삭줄과 아주 친하게 지내는거 같네요...

▲우산나물 군락지에 도착을 했더니...

▲각시붓꽃이 보여서 갔더니...

▲벌써 만개를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올해는 주말에 꽃을 보기가 여간 어렵지 않네요.

▲그래도 절정을 달리고 있는 아이도 있네요...ㅎ

▲각시붓꽃도 토양에 따라 색갈이 조금씩 다른지...

▲옅은 색감의 각시붓꽃도 있어서...

▲전초가 나오도록 담아 주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도 담았습니다.

▲바로 옆쪽에 있는 각시붓꽃은...

▲색감이 훨씬 더 짙더라구요...

▲그런데 안타까운건 지고 있다는...ㅎ

▲각시붓꽃도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많이 보이더라구요...

▲큰구슬붕이도 보이고...

▲각시붓꽃 군락지를 나가는데 또 ? ㅎ

▲큰애기나리...

▲옥녀꽃대...

▲홀아비꽃대와 비슷하지만 꽃이 아주 연약한게 옥녀꽃대잖아요...

▲색감이 짙고 활짝핀 각시붓꽃은 반드시 담아줘야겠죠 ? ㅎ

▲각시붓꽃도 이때 만나지 못했다면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하잖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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