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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의 합창 03

싸나이^^ 2024. 4. 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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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흰얼레지를 만나고 되돌아 오면서 큰괭이밥을 찾아 보았는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일찍 꽃을 피운 얼레지는 벌써 씨방을 키워내고 있네요...

▲큰개별꽃을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고...

▲지난해에 만났던 큰괭이밥을 찾아 다니면서 고깔제비꽃도 담고...

▲벌깨덩굴도 파릇파릇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관중...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마삭줄...세윌이 지나면 전세가 역전이 되겠죠 ? ㅎ

▲얼레지 씨방도 자세히 보니 귀엽네요...ㅎ

▲참취나물도 보이고...

▲꿩의바람꽃 씨방도 보이네요...

▲보춘화는 몇주째 꽃대를 세우고 있어서 담아왔습니다...ㅎ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한쪽 입가를 들어올린듯한 얼레지도 담고...

▲씨방을 맺고 있는 현호색도 보이네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소리가 너무 좋아서...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참취나물을 담고 지난번에 만났던 큰구슬붕이를 찾아 보았는데...

▲이렇게 꽃잎을 활짝 열어주고 있더라구요...ㅎ

▲딸랑 한송이지만 올해 처음 만난 아이라 귀하게 담아주고...

▲윤판나물도 꽃을 밀어내고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윤판나물 속을 들여다 보고...

▲요항한 모양으로 꽃을 피우는 붉은대극도 담고...

▲바람에 흔들리며 자라는 붉은대극...

▲이번엔 삼지닥나무를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주고...

▲연못가에 도도하게 살고 있는 삼지닥나무도 담아봅니다.

▲복사꽃과 계곡도 참 잘 어울리는 궁합이네요...

▲자신의 잎을 숨긴채 꽃을 피우는 남산제비꽃도 보이네요...ㅎ

▲산자고는 오후 늦은 시간대라 꽃잎을 닫고 있어서...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이제 막 꽃잎을 닫는 아이가 보이더라구요...ㅎ

▲연못가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칡덩굴로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병꽃나무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으름덩굴도 꽃을 피우려 하고 있고...

▲아마 다음주엔 활짝핀 으름덩굴을 만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쇠뜨기도 도도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네요...

▲오후 햇살이 의림교와 벚꽃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주고...

▲의림교에서 계곡쪽을 보아도 아주 멋진 그림이 나오네요...

▲벚꽃이 절정을 치닫고 있어 더 빛나게 보이네요...

▲자주광대나물은 언제 만났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한데...

▲세상에나 이렇게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구요...ㅎ

▲의림사 앞에 있는 동백이를 만나러 가다가...

▲의림사를 배경으로 벚꽃도 담고...

▲동백나무를 찾아 갔더니...

▲상태가 좋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다행히 세자매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담아주고...

▲높은 곳에 있는 아이는 줌으로 당겨서 담았는데...

▲표준줌이라 이정도가 최선이네요...ㅎ

▲의림사 일주문 가로등에 불이 들어올때까지 있었다니 참...ㅎㅎ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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