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갈모봉 05

2024.06.29 갈모봉을 하산하면서 비를 만나 우중산행이 되었네요...ㅎ

 

▲하산을 하면서 넓은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다가...

▲여우바위봉으로 올라갔는데 바위채송화 군락지가 보이네요...

▲그리고 바위 능선길이 나왔는데...

▲커다란 바위들이 나타나더니...

▲바위틈엔 일엽초가 자라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여우바위봉에 도착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카메라가 먹통이 되어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비때문에 위험구간은 가지않고...

▲편안한 길로 갔더니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통천문 갈림길을 지나 가는데...

▲인기척에 놀란 두꺼비가 폴짝 뛰어서 담고...

▲갈모봉 힐링길을 가는데 빗방울이 더 굵어지는...

▲그렇게 바위구간을 지나서 가는데...

▲안개와 함께 비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휴양림을 한바퀴 돌아보지 않고...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갔는데...

▲다행히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서...

▲우산을 쓰고 편하게 내려가면서...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까지 동영상으로 담고...

▲헬기장을 지나 가는데 벌써 빗물이 ? ㅎ

▲편백나무 팔찌를 만들어 주던 숲해설가분도 퇴근을 하셨네요...ㅎ

▲되돌아 갈때는 팔각정을 오르지 않고 아래쪽으로 가야겠죠 ? ㅎ

▲오...이 고개가 소금쟁이 고개였군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오는데...

▲하산은 내려가는 길로 갔더니...

▲넓은 길에 수국이 활짝 피어 있어서...

▲약간 오르막 구간이었지만 힘들지 않더라구요...ㅎ

▲그렇게 팔각정으로 올라갔던 길을 만나서...

▲편백나무 숲길로 내려 갔는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물까지 흘러 내려가는...ㅎ

▲그렇게 도로가 있는 정자에 도착을 하여...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동영상도 담고...

▲편백나무 뒤쪽엔 작은 연못도 있더라구요...

▲도로를 버리고 나무데크를 따라 가면서...

▲나무 데크도 담고...

▲올라갈때 사진을 찍었던 수국도 담아주고...

▲비를 맞으면서 꽃을 피우는 산수국을 담아 보았는데...

▲스마트폰이라 촛점을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수국까지 담고 내려갔는데...

▲편백나무 제품을 파는 가게도 문을 닫았더라구요...ㅎ

▲길옆엔 홑왕원추리가 비를 맞으며 꽃을 피우고 있네요...

▲왕고들빼기 잎엔 빗방울이 구슬처럼 맺혀있네요...

▲그렇게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우중 산행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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