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 예술촌의 수국

2023.06.17 오후에 테니스 모임이 있어 오전에 가까운 구복 예술촌의 수국을 만나고 왔습니다.

 

▲장소는...

▲구복은 오래전 바다낚시를 하러 많이 왔던 곳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네요.

▲오랜만에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구복 예술촌으로 도로를 건너서 들어갔더니...

▲우단동자가 보이네요...

▲그 앞엔 송엽국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고...

▲화단 옆엔 왕원추리가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

▲작품명 "꿈"의 조각품...

▲화단엔 백일홍도 있었는데...

▲어여쁜 백일홍을 접사로 담고...

▲하단엔 끈끈이대나물이 고개를 삐쭉 내밀고 있네요...ㅎ

▲오늘의 메인인 수국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하고 들어가면서...

▲화사한 모습도 담고...

▲그리고 수국꽃길도 담아 보았는데...

▲삼각대를 가져간김에 기념사진도 찍고...ㅎ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아이를 찾아서 담아보았습니다.

▲수국도 여러가지 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각기 다른 색갈들을 골라서 담고...

▲수국꽃길을 천천히 들어갔더니...

▲미술관이 나왔는데 꽃길은 길어야 20미터 ? ㅎ

▲이번엔 미술관을 배경으로 수국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현관문이 유리라 뒷모습까지 들켜버렸더라구요...ㅎ

▲구복예술촌의 수국길이 아주 길거라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짧아도 너~무~ 짧더라구요...ㅎ

▲그래도 개화 시기는 잘 맞추어 왔네요...ㅎ

▲덕분에 활짝 핀 수국을 원없이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ㅎ

▲그렇게 한참을 꽃에 빠져 있는데 젊은 부부와 아이가 수국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옆으로 비켜주었는데 이 곳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ㅎ

▲수국꽃길도 좋지만 이곳 역시 운치가 있더라구요...

▲화사한 모습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 고민을 해 보고...

▲꽃을 화면 구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잖아요...ㅎ

▲그렇게 수국을 담고 나가면서 왕원추리도 접사로 담아 보았는데...

▲전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어떤 아이를 담아줘야 할지 모를 정도네요...ㅎ

▲수국을 만나고 콰이어강의 다리를 보러 갔는데 이런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바닷물에서 점프를 하는 모습도 있더라구요...ㅎ

▲바닷물이 조금 어색하긴 해도 이정도면 ? ㅎ

▲안내문을 보았더니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멸종위기 동물이라 보호하자는...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잔디밭에서 노랑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사데풀이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오후 2시부터 폭염속에서 테니스를 했는데 튀겨지지 않은게 다행이었습니다...ㅎ

 

※ 블로그는 아래에 있는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