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천자봉 수리봉 시루봉과 웅산 05

2025.01.04 마지막 봉우리인 웅산 정상을 올라 백코스로 가다가 자은동으로 하산하여 택시를 타고 대발령으로...

 

▲이번 산행의 최종 봉우리인 웅산이 저 멀리 가운데에 보이네요...

▲출렁다리에 도착을 해서...

▲출렁다리를 담고...

▲일반적인 안전 수칙이지만 음주 후 통행은 좀...ㅎ

▲삼각대를 세워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찍으러 나갈 때 출렁다리가 흔들려 조심조심 걸었습니다...ㅎ

▲아주 짧은 출렁다리지만 출렁거리긴 하더라구요...ㅎ

▲추운 날씨치곤 멀리까지 보이진 않네요...

▲오르막을 오르면 능선길이 나오는데...

▲조금 더 가면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오르는 난간대가 나오네요...

▲바위를 타고 오르면 오늘 올랐던 봉우리들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그리고 하산지점에 있는 청룡사를 줌으로 당겨서 담고...

▲뜬금없는 이정목이 있어서 담고 안민고개 쪽으로 갑니다...

▲웅산 정상은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이번에도 바위를 타고 곧장 올랐습니다...

▲웅산 정상은 너무 협소해서 기념사진을 찍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삼각대를 조절해서 쓰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ㅎ

▲그리고 웅산 정상석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보았는데...

▲해발이 가장 높은 산이라 그런지...

▲사방이 다 보이더라구요...

▲다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멀리까지 보이지 않고 고스트 이미지가 생긴다는 단점이...ㅎ

▲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거의 360도로 다 담기더라구요...ㅎ

▲시간만 된다면 바로 앞에 있는 불모산을 다녀와도 좋겠죠 ? ㅎ

▲매년 빼먹지 않고 다니는 장복산을 담고...

▲불모산 갈림길에서 안민고개로 가서 택시를 탈까 하다가 너무 멀어 시루봉쪽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되돌아 가는 길은 편안한 길이라...

▲빠르게 갈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겠죠 ? ㅎ

▲바위엔 구실사리가 잘 살고 있네요...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절대 내려가지 마세요...완전 험악합니다...ㅎ

▲출렁다리를 지나 봉우리를 넘어면...

▲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땀흘리며 올라왔던 길인데 내려가는건 식은 죽 먹기네요...ㅎ

▲환희봉은 다녀왔기에 오르지 않고...

▲봉우리 아래로 우회를 해서 가는데...

▲튼실하고 미근한 노각나무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키가 큰 노각나무를 담고...

▲오르막을 올라 서면...

▲자은동 등산로 입구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로 이곳에서 자은동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인데 낙엽이 아주 많아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돌이 많은 지역 역시 미끄럽기는 마찬가지네요...

▲되도록이면 바위를 밟고 안전하게 내려갔더니...

▲편백나무 숲이 나타나네요...

▲편백나무 숲에서 함께 살다가 고사되어버린 나무는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고...

▲편백나무 숲으로 내려가는 길도...

▲아주 가파르고 미끄럽더라구요...

▲편백나무 숲 가운데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맘껏 마셔도 보고...

▲그런데 가파른 내리막 길이 끝없이 이어지더라구요...

▲그리고 길이 많아서 잘 살펴서 내려갔는데...

▲조금 전 내려온 길을 올려다 보면 이정도 경사...ㅎ

▲지그재그로 나 있는 내리막을 내려갔더니...

▲옆쪽에도 내려오는 길이 있더라구요...

▲편백나무 숲이 끝나면 좁은 수로같은 길이 나오는데...

▲땅을 보니 서릿발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또다시 편백나무 숲이 나타나네요...

▲그런데 길이 많아 어디로 가야 할지...

▲옆으로 가는 길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닌 길을 택해서 갔더니...

▲아래쪽에 도로같은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길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갔는데...

▲오래전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편백나무 숲은 잡목도 없고 거미줄과 풀이 없어 방향만 잘 잡고 내려가면 되는데...ㅎ

▲그렇게 내려왔더니 임도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왼쪽에 건물도 보이고...

▲이곳이 샘터인데 승용차들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청룡사는 조금 더 올라가야 하는데...

▲자은동으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가파른 내리막을 조금 더 내려갔더니...

▲신축 아파트가 보이더라구요...

▲진해드림로드 황톳길 입구에서 먼지를 털고 택시(7,200원)를 불러 대발령으로 가서 을사는 첫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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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