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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가까운 진해 장복산 드림로드에 단풍이 화려하다고 해서 오랜만에 삼밀사 코스로 한바퀴 하고 왔습니다.

 

사진 : 다음 지도

▲코스는 삼밀사 입구 - 삼밀사 - 장복산 - 덕주봉 왕복 - 드림로드 - 하늘마루 - 삼밀사 입구...9Km...4시간...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갔더니...

▲장복 하늘마루길 시점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찍고...

▲입구에 세워진 삼밀사 안내문도 담고...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 삼밀사로 올라 갔는데...

▲예전에 없던 부처상도 보이고...

▲12지상은 예전 그모습 그대로 있네요...ㅎ

▲포대화상...

▲범종을 지나 대웅전으로 올라 갔더니 한글로 큰법당이 적혀 있더라구요...

▲큰법당이 한 프레임에 다 들어오지 않아서...

▲두장으로 나누어도 담고...

▲그리고 한장으로도 담아 보았는데 역시 조금 잘리는 부분이...ㅎ

▲큰범당을 옆에서 담고...

▲위쪽으로 올라 갔는데 꼬리가 예쁜 거북이가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돌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무수히 많은 석등과 나한들이 있는데...

▲석등엔 시주를 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한들의 얼굴을 보니 전부 다 다르더라구요...ㅎ

▲나한과 석등도 한프레임에 다 들어오지 않아 파노라마로 담고...

▲한바퀴 돌아 내려갔는데...

▲할아버지를 닮은 나한도 있고...

▲스님을 닮은 나한도 있었는데...

▲특이하게 손을 들고 있는 나한과...

▲업고 있는 나한상도 보이더라구요...ㅎ

▲큰법당 처마에 매달린 풍경과 진해만을 담고...

▲플라스틱 파이프에서 나오는 우물도 한모금 마시고...

▲큰법당에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도 담아 보고...

▲큰법당 앞에서 진해만을 바라보았더니 마음까지 평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12지상을 담으며 내려가는데...

▲세상 걱정 없는 백구가 낮잠에 푹~빠져 있더라구요...ㅎ

▲12지상은 자신의 띠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면 좋은데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가...ㅎ

▲그래서 사진만 찍고...

▲사천왕문을 나가는데 윗층은 범종루더라구요...ㅎ

▲몇년 전 처음 왔을때 등산로를 못찾아 알바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ㅎ

▲약수물과 등산로 표시가 아주 작은 글씨로...ㅎ

▲삼밀사에서 장복산 정상까지는 500미터밖에 되지 않는데...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지나 가면...

▲아주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이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

▲지나온 길을 보면 이정도 경사가 있는데...

▲치유센터 갈림길을 지나면...

▲장복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멧돼지 출몰 ? ㅎ

▲그리고 쉴 수 있는 벤치도 있더라구요..

▲요상하게 생긴 괴목도 보이고...

▲이젠 아주 거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런데 넘 화려한 단풍이 짜잔~하고 나타나서...

▲삼각대를 세워 놓고 기념사진도 찍고...

▲고운 색갈로 물들고 있는 회잎나무도 보여서 담아 봅니다.

▲올라 갈수록 고운 단풍이 있다는건 좋은 징조겠죠 ? ㅎ

▲등산로 없음...진짜 없으니 가지 마시고...ㅎ

▲바위를 우회하는 길로 가면 됩니다...ㅎ

▲바위 아래를 지나가는데 이곳이 계곡인지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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