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팔영산 06

2024.04.14 편백나무 숲을 지나 능가사를 들러고...

 

▲편백나무 숲길도 제법 길게 이어져서...

▲피톤치드가 몸에 쏙~쏙~잘 들어갈듯...ㅎ

▲그렇게 편백나무 숲을 나오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계곡엔 물도 조금 있더라구요...

▲바위에 기댄채로 꽃을 피우는 큰구슬붕이도 보이네요...

▲조금 가파른 목책계단도 나오고...

▲산행로는 도로를 가로질러 내려가면 되는데...

▲계속 내리락 구간입니다...

▲바위로 길을 만들어 놓은 구간도 있네요...

▲계곡엔 맑은 물리 흘러 씻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참아야겠죠 ? ㅎ

▲왜냐하면 하산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땀을 또 흘려야 하잖아요...ㅎ

▲마삭줄 사이엔 애기나리도 보이네요...

▲계곡을 건너는 작은 다리도 나오고...

▲계곡에서 땀을 씻고 야자수매트길을 편하게 내려갔더니...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소룡뇽 서식지가 되었다고...ㅎ

▲팔영산 산행 기념으로 안내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애기봄맞이 꽃과 금창초도 보이네요...

▲올라갈때 사진을 찍지 않았던 어마어마하게 큰 팔영소망탑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뽀리뱅이처럼 생긴 씀바귀가 보여서 담고...

▲능가사로 들어가 보았더니...

▲석탑을 기준으로 연등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당엔 여려가지 색갈의 튤립이 있어서...

▲거의 검은색인 튤립도 담고...

▲노거수 느티나무와...

▲연분홍빛 꽃을 피우는 철쭉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안쪽에 하얀 꽃이 있어서 갔더니 모란이 꽃을 피우고 있고...

▲요사채인 송월료 앞에는...

▲스노플레이크도 있어서 담고...

▲그리고 모란꽃의 수술과...

▲씨방도 담아주고...

▲갖가지 색갈의 튤립을 담고 나가는데...

▲연분홍빛으로 꽃을 피우는 모란이 있더라구요..

▲모란과 작약은 잎의 모양으로 구분하는데 저렇게 잎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면 모란...ㅎ

▲박태기나무 앞에는 특이한 돌탑도 있네요...ㅎ

▲오늘 넘었던 필영산의 봉우리가 능가사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대웅전 처마엔 풍경과 용문양이 있네요...

▲대웅전 앞엔 배롱나무도 있어서 꽃이 피는 여름에 가면 좋겠더라구요...

▲연못 가운데에는 마음이 곧 부처다 라는 한자가 보이네요... 

▲모든 일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 ㅎ

▲이번엔 아치형의 다리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범종각을 배경으로...

▲또 아치형의 다리와 연못을 담고...

▲꽃잔디와 연못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튤립을 넣어서도 담고...

▲마지막으로 팔영산의 봉우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능사가 사천왕문을 나가서...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아침 고흥 휴게소에서 귀여운 돼지가 있어서...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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