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가을이고 싶은 진해 장복산 04

2024.11.30 진해 장복산 덕주봉을 다녀와서 화려한 단풍이 있는 드림로드로 하산을 하며...

 

▲오후 햇살이 진해만을 비추니...

▲진해 시내가 넘 평온해  보이더라구요...ㅎ

▲예비군 훈련장 갈림길도 지나고...

▲정자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데크가 나오는데...

▲화려한 색갈의 단풍이 있어 진해만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

▲덕주봉엔 베에토밴을 닮은 바위도 있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곤 하더라구요...ㅎ

▲데크 계단을 올라가서...

▲덕주봉 정상으로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지나온 봉우리와...

▲저 멀리 마창대교와...

▲진해만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오후 햇살이라 그런지...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시루봉과 불모산은 보이더라구요...

▲덕주봉을 내려와서 장복산에서 가장 조망이 멋진 바위로 가서...

▲시원하게 펼쳐진 암릉 능선을 세로로 담아 주고...

▲그리고 창원산업단지와...

▲저 멀리 천주산과...

▲정병산과 비음산...

▲그리고 불모산과...

▲시루봉을 넣고...

▲진해만과 진해 시내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라인은 바로 저 바위 난간입니다...ㅎ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도 담고...

▲포토라인으로 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팔각정으로 되돌아 갔는데...

▲철모르는 철쭉이 가지마다 꽃을 다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되돌아 가면서 커다란 바위도 담고...

▲덕주봉도 되돌아 보고...

▲그리고 햇살이 따뜻한 정자에 앉아서...

▲간식과 맥주 한잔을 마시고...

▲드림로드가 있는 도불산 약수터쪽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길은 오래 전 약수터를 찾는다고 내려갔다가 못찾고 올라온 길인데...

▲낙엽이 많이 쌓여 걷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조금 미끄러운 바위도 있었는데 등산화는 문제가 없네요...

▲가파른 길엔 계단도 만들어져 있고...

▲편맥나무가 울창한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났더니...

▲아주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그런데 오후가 되면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 오네요...

▲계속 편안한 길을 가는데...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보이네요...

▲가파른 내리막 길엔 어김없이 계단이 나오고...

▲붉게 물든 단풍잎을 심혈을 다해 담고 있는데...

▲안쪽에서 별처럼 빛나는 단풍도 있더라구요...ㅎ

▲참나무잎이 많은 지역은 절대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ㅎ

▲이젠 진해만이 가깝게 보이네요...

▲참나무도 고운 색갈로 물들고 있네요...

▲이젠 단풍나무가 많이 보이네요...

▲붉은 단풍잎을 햇님을 넣어서 담아도 보고 드림로드로 내려갔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