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산행을 하면서 만난 멋진 뷰와 아름다운 꽃사진은 확대 인화하여 매년 선물을 하곤 하는데 사실 인화비가 만만치 않에요...ㅎ ▲활짝 핀 꿩의바람꽃을 찾느라 고생을 해서 겨우 만난...ㅎ▲산벚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요...▲꿩의바람꽃과 현호색...▲매년 만나고 있는 깽깽이풀...▲가을이 오면 기다려지는 물매화...ㅎ▲해발이 높은 곳에서 살아가는 산오이풀...▲습지가 아닌 곳에서 만난 물매화...▲겨울과 봄의 길목에서 만나는 변산바람꽃...▲꽃샘추위에 서로 의지하며 꽃을 피우네요...ㅎ▲뽀송뽀송한 솜털옷을 입고 꽃을 피우는 분홍노루귀...▲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을 하고 있는 얼레지...ㅎ▲소박하면서 청초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변산바람꽃...▲억새풀 사이에서 당당하게 꽃을 피우는 용담..

2024.08.25 동악산 정상에서 배넘어재를 지나 도림사로 하산을 하며... ▲동악산 정상석에서 자리를 옮겨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정상석 뒤에 쌓여진 돌탐이 변해 있어서 한번 더 담고...▲배넘어재 쪽으로 갔는데...▲또다시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 배넘어재까지는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동악산 정상에서 멋진 뷰를 카메라 고장으로 담지 못한게 아쉽더라구요...▲배넘어재로 가는 길은 오르내림이 제법 심하네요...▲가파른 내리막 길은 계단을 만들어 놓았네요....▲고개 몇개를 더 넘어서 왔는데도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네요...▲그런데 오후 시간대에 올라오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라구요...▲등산로 위쪽을 보았다니 고깔을 닮은 바위가 보여서...▲자세히 보며 담았는데 금방이라도 하늘로 올라갈 우주선처럼 ..

2024.08.25 동악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신선바위를 오르고... ▲이젠 가파르고 긴 계단이 나오네요...▲계단을 올라 가다가 힘들어서 쉬고 싶었는데 바람이 불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바람이 부는 곳까지 올라가 쉬면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함께간 산악회 사람들도 아주 힘들어 하시네요...▲계단이 끝나면 거친 오르막이 나오고...▲그리고 산을 넘어가는 길이 나오는데...▲동악산은 조금 더 가야 하네요...▲나무그늘에서 잠시 쉬었다가...▲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있어 기념사진을 찍고...▲바위 능선을 타고 가면서...▲공룡능선을 타고 올라오는 암릉도 담고...▲안부를 지나...▲거친 바위 능선을 넘어 갔더니...▲신선바위 갈림길이 나오네요...▲아무리 힘들어도 신선바위는 들렀다 가야겠죠 ? ㅎ▲신선바..

2024.08.25 전남 곡성 동악산을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폭염속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신선바위-동악산-배넘어재-도림사-주차장...10.0Km...산행시간 4시간...▲버스에서 내렸더니 태양의 열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도림사 계곡엔 1곡부터 9곡까지가 있는 모양인데 올라가면서 담아 보았습니다.▲동악산 명품숲길 종합안내도를 담고...▲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도림사 일주문으로 올라가면서...▲동악산 도림사 일주문을 담았는데 큰산악(岳)자가 아니라 즐거울 악(樂)자더라구요...▲지난해부터문화재 관리비 장수를 하지 않는데 도림사는 예외네요...▲오전 시간대라 그런지 도림사 계곡이 한산하네요... ▲3곡은 대천벽...▲조금 더 올라가면 소형차 주차장이 나오네요...▲꽃멍울을 터뜨리기 일보직전인 ..

2024.08.24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는 시간에 상사화를 만나러 창원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주차장이 한산해서 그늘에 주차를 하고 수목원으로 들어갔는데...▲오늘도 고마운 숲...ㅎ▲상사화와 흰꽃나도사프란이 꽃을 피웠을지 기대를 가지고 계단을 올라 갔더니...▲상사화가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구요...ㅎ▲그래서 상사화를 담으러 가는데 비둘기 한마리가 보여서...▲무얼 하고 있나 하고 보았더니...▲열매를 열심히 따먹고 있더라구요...ㅎ▲배롱너무도 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그리고 상사화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서...▲고운 자태를 뽐내며 꽃을 피우는 상사화를 담았는데...▲오늘이 가장 화려한 때인거 같더라구요...ㅎ▲무더위 속에 와서 땀은 났지만...▲가장..

2024.08.17 인성산 정상에서 의림사 계곡으로 하산을 하다 길을 잘못 들어 상촌마을로 하산하여 택시를 타고... ▲인성산 정상에서 멋진 소너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아보고...▲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더운 날씨 치고는...▲시야가 맑지는 못하더라구요...▲인곡저수지와 의림사로 내려가는 능선이 보이네요...▲인성산 정상석 바로 뒤쪽은 이런 낭떨어지라 사진을 찍을때 조심을 해야 합니다...▲인곡저수지와 의림사를 줌으로 당겨서 담고...▲하산을 시작 했는데...▲하산길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가파른 바위를 넘어가는 구간도 있고...▲바위를 올라 탁트인 조망을 담고...▲다시 내려갔다가...▲잡목이 무성한 오르막 구간을 지나면...▲넓은 바위가 나오..

2024.08.17 인성산 수리봉을 지나 길을 찾아 인성산 정상을 오르고... ▲벌써 참취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우산나물은 갓털씨를 열심히 만들고 있고...▲등산로 옆에 하얀 버섯이 있어 다가가 보았더니 불로초로도 불리는 영지버섯이 있더라구요...ㅎ▲그리고 잡목이 무성해 걷기 불편한 내리막 길을 가는데...▲꽃봉오리를 터뜨리고 있는 참취나물이 보이네요...▲그렇게 풀을 헤치고 나왔더니 의림사에서 올라오는 임도가 나타나서 인성산 정상쪽으로 갔는데...▲이 길 역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는지...▲길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제초작업까지 했더라구요...▲이제부터는 등산로가 어딘지 자세히 살피면서 가야 하는데...▲산중에 전기시설이 나타나 아래쪽 길로 갔는데 길이 없어 다시 올라와서 길을 찾아 가는데..

2024.08.17 창원 인성산은 세번을 다녀왔지만 수리봉을 가보지 못해 무더위 속에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의림사 - 수리봉 - 인성산 - 국사봉 - 상촌마을...9.5Km...5시간...▲의림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원점 산행을 할려고 하다가 의림사 계곡 길을 지나쳐 상촌마을로 하산을 했습니다.▲의림사 일주문과 멋진 소나무를 담고...▲산행 시작전 기념사진도 찍고...▲의림사는 워낙 많이 다녀온 곳이라 가지 않고...▲등산로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꽃댕강나무가 향기를 풍기며 꽃을 피우더라구요...▲등산로 입구는 지난봄 각시붓꽃을 만나러 와서 봐둔 곳이라 의림사로 들어가면...▲수리봉 2.5Km 이정표가 나오는데...▲헐~ 최근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는지 잡풀이 우거져 길도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