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4 진해 장복산에서 운무가 걷히기를 기다리며... ▲장복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운무만 아니면 진해 시내까지 보이는데... ▲정상에서 조금 더 진행을 하면... ▲장복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인 삼밀사 갈림길이 나오고... ▲안개가 가득해도 조금 더 나가 보았는데... ▲뭐가 보여야지...되돌아 나갑니다...ㅎ ▲장복산 정상을 내려갑니다... ▲비가 그친다는 일기예보만 탕탕 믿고 올라왔는데... ▲고맙게도 이렇게 운치있는 풍광을 보여주네요...ㅋㅋ ▲이정도면 괜찮지 않겠나요 ? ㅎ ▲오호...여기는 더 운치가 있네요...ㅎㅎ ▲진달래와 벚꽃이 어우러진 모습도 보이고... ▲길 바로 옆에 할미꽃도 있네요...ㅎ ▲되돌아 가는 길에도 꽃이 반겨주네요... ▲벚나무에 뿌리를..
2021.04.04 진해 장복산에서 진달래와 벚꽃을 즐기며... ▲덕주봉 정상은 위험표시만 있고 여전히 방치되어 있네요... ▲덕주봉에서 사진을 찍는데 렌즈의 후드가 돌아가 요상한 느낌이...ㅎㅎ ▲강아지 귀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ㅎㅎ ▲조금 더 진행을 하면 풍광이 끝내주는곳이 있는데... ▲밀려오는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안개만 아니었다면 정말 멋진 곳인데... ▲이건뭐 그냥 인물사진도 아니고... ▲그렇다고 풍경사진도 아닌...ㅎ ▲이 바위도 완전 멋진데...경상도 사토리로 이기뭐꼬...ㅎㅎ ▲그래도 이런 풍광을 만나기도 쉽진 않겟죠 ? ㅎ ▲같이간 일행...요리 조리 옮겨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다름이 없네요...ㅎㅎ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점프샷이라도 한번 해봐..
2021.04.04 오전에 비가 개인다고 해서 비가 그치는 시간에 맞춰 가까운 장복산을 다녀왔습니다. ▲안민고개에서 갈려고 했더니 차량을 통제해서 예비군훈련장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일단 장복삼거리까지 가서 덕주봉을 갔다가 되돌아와서 장복산을 다녀올 계획을 잡고... ▲전날 내린 비로 산은 촉촉함이 느껴지고... ▲산소앞에 하얀 꽃이 있어서 갔더니 옥녀꽃대가 무리지어 피고 있더라구요...ㅎ ▲도로아래를 지나는 굴다리 속으로 들어가고... ▲계곡엔 비가 내려 물소리가 졸졸졸~~ㅎㅎ ▲장복산은 많이 다녀왔지만 이 코스는 처음입니다. ▲비가 그치면서 시가지도 살짝 보이고... ▲조금 더 올랐더니 운동기구도 나오고... ▲장복산 정상의 이정표는 잘 되어 있네요... ▲머리조심...근데 180 이상만 해당이 됩..
2021.04.03 함안 여항산을 하산하며... ▲여항산 정상을 내려가면서 암릉도 담고...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많네요... ▲며칠만 더 빨리 왔었다면 멋진 진달래를 만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아직 다 지지않고 남아있는게 어디에요 ? ㅎ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는 진달래는 더 멋스럽잖아요...ㅎ ▲이제 거의 다 내려왔네요... ▲층꽃나무는 여름이 지날 즈음에 보라색 꽃을 피우겠죠 ? ㅎ ▲돌나물은 조금만 더 있음 꽃을 피울거같고... ▲이곳에서 곧장 주차장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그러면 코스가 너무 짧습니다. ▲일단 서북산으로 가다가 전망바위에서 내려가기로 하고... ▲조금 더 갔더니 흔들바위처럼 생긴 바위가 있더라구요... ▲우째 흔들리는거 같습니까 ? ㅎㅎ ▲아무리 세게 밀어도 끄떡도 하지 ..
2021.04.03 함안 여항산 진달래와 암릉... ▲화려한 진달래가 반겨주는 멋진 능선길... ▲정말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 않을까요 ? ㅎ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산 아래쪽에서 밀려오는 운무가 운치를 더해주는데... ▲이곳엔 어느 누가 서도 그림이 되겠더라구요...ㅎㅎ ▲다만 비가 내린다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보슬비라는거...ㅎㅎ ▲갈수록 더 황홀한 진달래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진달래를 두고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다 ?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ㅎㅎ ▲그렇다고 두번씩이나 찍는건...괜찮아유~ ㅎㅎ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은 정말 "말해뭐해"더라구요...ㅎㅎ ▲안개가 가득하지만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을 남겨야겠죠 ? ㅎ ▲뷰파인더로 사진을 찍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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