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복산 02

2021.04.04 진해 장복산에서 진달래와 벚꽃을 즐기며...

▲덕주봉 정상은 위험표시만 있고 여전히 방치되어 있네요...

▲덕주봉에서 사진을 찍는데 렌즈의 후드가 돌아가 요상한 느낌이...ㅎㅎ

▲강아지 귀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ㅎㅎ

▲조금 더 진행을 하면 풍광이 끝내주는곳이 있는데...

▲밀려오는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안개만 아니었다면 정말 멋진 곳인데...

▲이건뭐 그냥 인물사진도 아니고...

▲그렇다고 풍경사진도 아닌...ㅎ

▲이 바위도 완전 멋진데...경상도 사토리로 이기뭐꼬...ㅎㅎ

▲그래도 이런 풍광을 만나기도 쉽진 않겟죠 ? ㅎ

▲같이간 일행...요리 조리 옮겨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다름이 없네요...ㅎㅎ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점프샷이라도 한번 해봐야겠죠 ? ㅎㅎ

▲더이상 조망은 불가능해서 되돌아 나가면서...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도 담고...

▲이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담았는데...정말 사람얼굴처럼 보이죠 ? ㅎ

▲바위 위쪽도 담았는데 안개때문에 이런 모습이네요...

▲바위와 진달래가 있어 아주 멋질텐데 안개가...ㅎ

▲산벚꽃은 날씨와 관계없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이젠 장복산으로 가 볼까요 ? ㅎ

▲비때문에 길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산불감시초소엔 태극기가 휘날리고...

▲다시 고개 하나를 올라갔더니...

▲진달래가 아름답게 피고 있더라구요...

▲진달래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빗물을 매달고 있는 벚꽃도 담아봅니다.

▲입자루가 길다란 벚꽃...

▲뒤쪽 분홍색의 진달래를 배경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이젠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그리곤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길이 나오는데...아주 미끄러운...ㅎ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붉은 색갈이 보여서 담아왔는데...

▲이젠 바위 아래를 우회하는 길이 나오네요...날씨만 좋았다면 바위를 타고 갔을건데...

▲안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이젠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떨어진 벚꽃이 꽃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스마트폰을 땅에 가까이 대고 담은 사진입니다...ㅎ

▲장복산 800미터...산길은 우습게 보면 안되겠죠 ? ㅎㅎ

▲이젠 점심을 먹을 장소를 물색해 봅니다...

▲장복산 능선엔 정자가 제법 많은데 문제는 바람이 불지 않아야...ㅎ

▲다시 오르막을 올라서고...

▲진달래 꽃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오르락 내리락...ㅎ

▲안개가 살짝 걷히는것도 같더니...

▲이내 다시 밀려오네요...ㅎ

▲정자 위에서 비닐쉘터를 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주 메뉴는 햄과 훈제연어...ㅎㅎ

▲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을 하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노랑제비꽃...

▲오늘 장복산 산행은 안개산행이라고 해야할듯...ㅎ

▲그래도 떨어진 꽃잎이 반짝여서 기분은 좋더라구요...ㅎ

▲장복산 정상의 암릉에 도착...

▲장복산 정상으로 올랐는데 안개와 바람이 더 많고 강하게 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