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5.04 감암산 묵방사를 지나 원점회귀를 하고...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데 병꽃나무가 보이네요...▲요상하게 몸을 꼬우고 있는 이 나무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 ㅎ▲꽃망울을 터뜨리는 노린재나무도 보이고...▲머리카락처럼 부더러운 잎을 자랑하는 가는잎그늘사초도 보이네요...▲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을 지나면...▲바위협곡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나이가 많은 가는잎그늘사초도 보이네요... ▲이제부터는 계곡에 물이 보이기 시작하네요...▲나무들은 파릇파릇한 잎으로 일광욕을 즐기고...ㅎ▲가파른 내리막길 옆에는...▲둥글레도 보이고...▲바위틈에서샘솟는 물은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하더라구요...▲이젠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가면 되는데...▲손각대로 장노출 사진도 찍어 봅니다...ㅎ▲이 나..

2024.05.04 감암산의 아찔한 암릉을 지나 암수바위로 하산을 하며... ▲조망이 멋진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그리고 더넓은 풍광을...▲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몇해전 무더운 여름에 다녀왔던 부암산과 보암산을 보니...▲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감암산 병바위에서 올라오는 길도 확인을 하고...▲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촛대바위는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촛대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을땐...▲별다른 포즈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ㅎ▲그래서 심플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산철쭉이 보이더라구요...ㅎ▲가파른 계단을 내려갈땐 절대적으로 조심을 해야겠죠 ? ㅎ▲그렇게 내려오면 완만한 능선길이 나오..

2024.05.04 감암산 누룩덤을 즐기고 칠성바위를 다녀오고... ▲멋진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누룩덤을 빠져 나갔는데...▲바위 사이로 나있는 공간을 통해 나가면 됩니다.▲이 다리가 설치되기 전엔 위험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ㅎ▲황매산 철쭉 군락지를 보았더니 색갈이...▲바위틈에서 자라는 산철쭉을 담고...▲흐드러지게 꽃을 피우는 쇠물푸레나무도 보이네요...▲바위틈엔 여러 식물들이 경쟁하듯 자라고 있네요...▲쇠물푸레 나무의 꽃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그리고 황매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누룩덤을 내려갔는데...▲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산철쭉이 있더라구요...▲말의 안장을 닮은 바위는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한참을 기다렸다가 기념사진을 찍었는데...▲바위에..

2024.05.04 감암산의 명물인 누룩덤을 오르고...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벌써 땀범벅이 되어 옷이 엉망이 되어버렸더라구요...ㅎ▲올라야할 봉우리를 보니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네요...▲이번엔 모산재를 배경으로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다시 배낭을 매고 산행을 시작했는데...▲사이즈가 커다란 바위들이 나타나다가...▲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구간이 나오네요...▲그렇게 바위를 타고 올라가서...▲옹기종기 모여있는 기암을 담고...▲기념사진을 찍으러 올라갔습니다...ㅎ▲바위 아래쪽이 아찔해서 조금 불안해서...▲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앞쪽 뾰족한 바위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ㅎ▲올라갈때보다 내려올때가 더 어려운건 아시죠 ? ㅎ▲이번엔 조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