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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감암산 05

싸나이^^ 2024. 5. 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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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감암산의 아찔한 암릉을 지나 암수바위로 하산을 하며...

 

▲조망이 멋진 바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몇해전 무더운 여름에 다녀왔던 부암산과 보암산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감암산 병바위에서 올라오는 길도 확인을 하고...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갑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

▲촛대바위는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

▲촛대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을땐...

▲별다른 포즈가 생각나지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심플한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산철쭉이 보이더라구요...ㅎ

▲가파른 계단을 내려갈땐 절대적으로 조심을 해야겠죠 ? ㅎ

▲그렇게 내려오면 완만한 능선길이 나오고...

▲지그재그로 내려가다가...

▲이번에도 아찔한 암릉을 타기로 하고...

▲바위를 타고 올라 왔더니 산철쭉이 지고 있더라구요...

▲대슬램 구간에 도착을 하면 조망이 더 좋은데...

▲문제는 이 구간을 밧줄 없이 내려가야 한다는거...

▲지난해 겨울에 왔다가 차갑고 강한 바람이 불어 되돌아 갔던 기억도 나고...

▲바위 사이에 나무들이 있어 조금 안심은 됩니다만...

▲잠시도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코스입니다.

▲조금전에 내려온 바위 구간은 이정도 경사가 있습니다.

▲제일 마지막 바위는 미끄럽기까지 하네요...

▲대슬램 구간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나오네요...

▲그리고 잘려나간 바위는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바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안쪽에 그늘이 져서 바위가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

▲바위 위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이끼들이 자라고 있네요...

▲그리고 골쇠보도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고...

▲조금전에 올라갔던 바위는 이런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이하게 생긴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감암산에서 가장 아찔한 코스더라구요...ㅎ

▲하지만 이 코스는 추운 겨울엔 절대 비추입니...

▲그렇게 나오면 등산로와 만나고...

▲조금 더 가면 암수바위가 나옵니다.

▲암수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멋진 암릉 능선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조금전에 내려왔던 대슬램 구간인데 정말 아찔하네요...

▲암수바위 앞으로 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미끄러운 마사토 길을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미끄러졌는지 밧줄까지 있네요...ㅎㅎ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보암산 하산은 왼쪽....

▲이제 신록이 짙은 숲으로 들어가네요...

▲협곡은 습기가 높은데 나무들까지 하늘을 덮고 있더라구요...

▲산수국은곧 아름다운 꽃을 피울거 같네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연리목도 보이고...ㅎ

▲구실사리는 나무처럼 자라고 싶은가보네요...ㅎ

▲비비추는 깊은 숲속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계곡 위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는데...

▲사람주나무 충영이 보이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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