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11.24 가야산 만물상 코스로 하산을 하면서 멋진 풍광을 만나고... ▲바위 위에서 빼꼼하게 보고 있는 짱뚱어가 올해는 두번째 같은데 맞쥬 ? 하네요...ㅎ▲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가 다기 올라가면...▲가야할 암릉이 나타나고...▲저 멀리 칠불봉이 아득하게 보입니다.▲이제부터는 기암괴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전부 다 담을 수 없다는게 안타까울 정도네요...▲또 다시 가파른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서...▲넘어 가야 할 암릉도 담고...▲그렇게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가면서...▲죽순처럼 솟아나는 바위도 담고...▲바위 옆에 사는 소나무는 안테나를 올리고 있더라구요...ㅎ▲바위 사이를 지나 가는데 왼쪽에 있는 바위가 커다란 눈을 부릅뜨고 호령을 하네요...ㅎ▲오호...이제 만물상이 모습을 조금씩..

2024.09.29 숨겨진 암릉으로 명성이 자자한 구룡산을 갔는데 송이철이라 등산로가 바뀌어 있네요... ▲관룡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전날 고장났던 카메라가 또다시 말썽을 부려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관룡사는 하산할 때 들러기로 하고...▲관룡산 등산 안내도를 담고 지난번처럼 빨강색을 따라 다녀 오기로 하고...▲개울을 지나 가는데 물봉선이 보이더라구요...▲부도탑을 지나 고개를 넘어 갔는데...▲개인사유지라는 출입할 수 없고 등산로를 이용하라는 현수막이 있어서...▲어쩔 수 없이 등산로를 따라 갔는데...▲색시한 소나무를 담고 능선을 따라 올라 갔는데...▲등산로를 만들어 놓은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올라 바위에 앉아 쉬면서 물도 마시고...▲좁..

2024.01.07 무학산 할봉을 올라 십자바위를 지나며... ▲마창대교를 배경으로 학봉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제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ㅎ ▲계단을 타고 학봉을 내려가면... ▲우회하는 데크와 만나네요... ▲십자바위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덩치가 큰 바위도 담고... ▲바위를 타고 십자바위 전망대에 올라 왔더니 차가운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곳 전망바위는 수도없이 올라왔는데 이 바위가 방울뱀을 닮았다는건 이번에...ㅎ ▲그리고 전망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역광이네요...ㅎ ▲전망바위에서도 조망이 좋아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저 멀리 중봉과 정상이 보이네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