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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숨겨진 암릉으로 명성이 자자한 구룡산을 갔는데 송이철이라 등산로가 바뀌어 있네요...

 

▲관룡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전날 고장났던 카메라가 또다시 말썽을 부려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

▲관룡사는 하산할 때 들러기로 하고...

▲관룡산 등산 안내도를 담고 지난번처럼 빨강색을 따라 다녀 오기로 하고...

▲개울을 지나 가는데 물봉선이 보이더라구요...

▲부도탑을 지나 고개를 넘어 갔는데...

▲개인사유지라는 출입할 수 없고 등산로를 이용하라는 현수막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등산로를 따라 갔는데...

▲색시한 소나무를 담고 능선을 따라 올라 갔는데...

▲등산로를 만들어 놓은지 얼마 되지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올라 바위에 앉아 쉬면서 물도 마시고...

▲좁은 길을 따라 갔더니...

▲오르막도 가파라졌지만...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등산로를 만들면서 밧줄 하나 설치해 두지 않았네요...

▲그래서 나무 뿌리나 나뭇가지를 잡고 올라 갔는데...

▲가파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엔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이 나오네요...

▲소나무 숲길 역시 정비가 되지 않아 배낭이 자꾸만 걸리네요...

▲높이 올라 갈 수록 거친 길이 나왔는데...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구간은 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암벽등반을 하는 방식으로 올라 갔더니...

▲멋진 암릉 구간이 끝난 구룡산 바로 아래가 나와서 배낭을 벗어두고...

▲좌선대로 내려가면서 아찔한 바위도 담고...

▲아주 깊숙하게 내려가...

▲안부를 지나면...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며느리밥풀이 보이네요...ㅎ

▲배낭을 벗어둔 곳은 왼쪽 바위 위...그리고 아찔한 바위는 조금 전에 담았던 바위...

▲좌선대에 도착을 해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스마트폰이라 왜곡 현상이...

▲가로로 찍은 사진은 그나마 왜곡이 덜하네요...ㅎ

▲구룡산의 마지막 바위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구룡산의 명물인 좌선대를 담고...

▲좌선대로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산행을 오신 분이 이 바위를 부처바위라고 하시네요...

▲좌선대의 바위 난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바위가 무너지면 어떻게 할거냐고 하시더라구요...ㅎ

▲좌선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갔는데...

▲반짝이는 갑옷을 입은 풍뎅이 한마리가 방황을 하네요...ㅎ

▲안부를 지나 바위를 돌아...

▲거친 오르막을 올라...

▲능선을 지나 가면서 멋진 소나무도 담고...

▲숲 속에서 조용하게 꽃을 피우는 구절초도 담아 주고...

▲다시 배낭을 매고 구룡산으로 올라 가는데...

▲아주 작고 예쁜 버섯이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산삼처럼 보이는 꽃이 있어서 담았는데 큰참나물 같더라구요...산삼은 무슨...ㅎ

▲그렇게 돌담이 있는 곳을 지나...

▲고개를 올라 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구룡산은 부곡온천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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