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6 긴 연휴의 마지막 날에는 이맘때쯤 꽃을 피우는 은난초를 만나기 위해 의림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의림사 일주문과 명품송을 담고...▲미나리냉이는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었는데...▲작은 등에벌레가 날아 들더라구요...▲앙상했던 나목은 푸르른 잎으로 터널을 만들고 있고...▲저수지 앞에는 장대냉이가 많이 보여서...▲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꽃이 지고 있더라구요...▲산괴불주머니엔 벌레들이 많이 보이고...▲국수나무는 활짝 피어 찐한 향을 내고 있더라구요...▲향긋한 향을 내는 아이는 한번 더 담아 주어야겟겠죠 ? ㅎㅎ▲지난 주말 금난초를 만났던 곳으로 갔더니 세상에나 누군가가 이렇게 캐 가고 없더라구요...정말...ㅠㅠ▲비짜루는 쓰러진채 꽃을 피우고 있고...▲골무꽃도 많이 보였는데.....

2025.04.26 소노골에서 야생화를 만나고 금난초를 만나러 의림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겹벚꽃이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1주일 사이에 이렇게 꽃잎이 떨어져 있더라구요...▲그래도 아직까지 남아 있는 꽃들이 있어서...▲연등을 배경으로 담아주고...▲그리고 셀카도 남겨 봅니다...ㅎ▲길 옆에는 자주광대나물도 있어서...▲예쁘게 담아 줄려고 했더니 송화가루가 가득하네요...▲덩굴꽃마리를 담고...▲의림사 계곡으로 올라 갔더니 황량했던 나목들이 벌써 터넉을 만들어 버렸더라구요...▲이른 봄꽃이 피는 장소로 올라 갔더니 벌깨덩굴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고...ㅎ▲나무 그늘 아래엔 족도리풀도 많았는데...▲꽃이 보일 수 있도록 담아 주고...▲..

2025.04.26 소노골의 계곡으로 내려가서 이끼폭포도 만나고... ▲숲 속으로 들어 갈수록 연두빛과 함께 향긋한 냄새가 풍겨 나오네요...▲줄딸기 꽃은 거의 끝물이네요...▲그래도 활짝 핀 아이는 담아 주어야 ? ㅎ▲벌깨덩굴도 있었는데...▲꽃이 아래에서 위쪽으로 피더라구요...▲고추나무...▲색감이 옅은 으름덩굴 꽃이 있어서...▲암수 함께도 담고...▲그리고 암꽃 수술에 촛점을 맞추어서 담았는데...▲하늘을 처더 보면서 담았더니 목이 다 아프네요...ㅎ▲큰괭이밥은 꽃이 지고 잎을 키워내고 있네요...▲벌깨덩굴도 큰 꽃이 있는 반면...▲사이즈가 조금 작은 아이도 있더라구요...▲피나물은 계곡 군데 군데 보이네요...▲피나물도 사실 만나기 어려운 꽃이잖아요...▲그래서 전초을 담아 주고...▲비짜루..

2025.04.20 큰꽃으아리를 찾아 다니다 윤판나물과 각시붓꽃도 만나고... ▲넓은 잎 아래 꽃을 숨기고 있는 족도리풀이 있어서...▲후레쉬를 트뜨려서 담아도 보고...▲후레쉬를 켜지 않고도 담아 보았습니다.▲노루귀는 잎까지 귀엽게 피우네요...ㅎ▲큰개별꽃은 지고 잎을 키워내고 있고...▲선밀나물도 보여서...▲꽃을 접사로 담아 주고...▲기린초...▲애기괭이눈은 벌써 씨방을 만들어 버렸네요...ㅎ▲촉촉히 비를 맞고 있는 각시붓꽃이 있어서...▲로우앵글로 담고...▲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매년 계곡 근처에서 큰꽃으아리를 만났기에 계곡주변을 살피면서 내려가는데...▲무당개구리 한 마리가 폴짝 뛰어 가더라구요...ㅎ▲졸방제비꽃은...▲꽃을 접사로 담으면 예쁘서...▲열심히 담아 왔는데...▲..

2025.04.20 오후에 테니스 모임이 있어 오전 시간에 으름덩굴과 벌깨덩굴을 만나고 왔습니다. ▲의림사 앞 겹벚꽃도 활짝 피지 않았을까 했는데...▲며칠 더 있어야되겠더라구요...▲그래서 노란색 연등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겹벚꽃을 접사로 담고...▲그리고 삼각대를 세워 놓고 기념사진도 찍고...▲겹벚꽃을 열심히 담고 있는데...▲이슬비가 내리더라구요...▲비가 내리면 꽃잎을 닫아버리는 아이들이 있어서...▲집으로 다시 되돌아 갈까 생각도 했지만...▲으름덩굴과 벌깨덩굴은 그렇지 않겠지 하고 우산을 들고 계곡으로 올라 갔는데...▲병꽃나무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네요...▲느티나무는 벌써 연두색 터널을 만들어 버렸고...▲오호...역시 비가 내려도 으름덩굴은 꽃잎을 닫지 않고 있..

2024.04.27 금난초와 큰꽃으아리를 만나기 위해 의림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의림사 앞엔 겹벚꽃도 지고 울긋불긋한 연등만 화려함을 더해주네요...▲황매화는 거의 다 지고 막둥이만 남아있네요...▲별꽃...▲산괴불주머니...▲장대냉이도 꽃을 피우고 있고...▲뱀딸기...▲무더위를 좋아라 하는 땅비싸리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올해는 산딸기의 맛을 볼 수 있겠죠 ? ㅎ▲수줍은듯 꽃을 피우는 산딸기도 보이고...▲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자랑하듯 꽃을 피우는 산딸기도 있었는데...▲나비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다른 꽃에 앉더라구요...ㅎ▲오호...드디어 금난초가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숲속 그늘을 좋아라 하는 금난초인데...▲수술에 붉은 립스틱까지 바르고 있더라구요...ㅎ▲그래서 공..

2024.04.27 큰괭이밥 꽃을 만나러 무려 세번째로 소노골을 찾아 올랐는데... ▲민들레는 갓털씨를 만들어 버렸고 밭엔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일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애기똥풀은 노랑색 꽃을 파우고 있네요...▲뽀리뱅이를 담고 가파른 포장도를 따라 올라가면서...▲계곡을 보았더니 수량은 여전히 많더라구요...▲봄맞이 꽃은 무더운 여름 햇살에 힘들어 하는 기색이...ㅎ▲미나리냉이도 지고 있네요...▲민들레는 거의 대머리처럼 보여서 담아왔습니다...ㅎ▲주름잎은 잡풀 속에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졸방제비꽃을 담고 올라 가는데...▲색갈이 연보라 빛을 띠고 있는 아이도 있더라구요...▲피나물은 씨방을 만들고 있었는데...▲개체수가 많아서 가장 예쁜 아이를 간택해서 담고...▲애기괭이눈은 씨앗을 털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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