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시살등과 함박등 03
2023.03.01 선바위를 지나 시살등을 오르며... ▲선바위 표목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가는데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능선이 아닌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고... ▲산죽길은 빗물때문에 가기가 싫지만 달리 방법이 없네요...ㅎ ▲오호...이젠 넓고 평평한 길이 나오는데.... ▲아직까지도 잔설이 남아있더라구요...ㅎ ▲시살등까지는 아직 더 가야하고... ▲시살등쪽은 바람이 많이 불거같아 바람이 불지않는 평평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가는데 지난여름에 꽃을 피웠던 산수국이 보이더라구요... ▲오를수록 기온이 떨어져 얼음도 보이고... ▲그리고 땅까지 얼어있어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갔습니다. ▲높은산은 3월말까지 아이젠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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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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