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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선바위를 지나 시살등을 오르며...

 

▲선바위 표목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가는데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능선이 아닌 산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고...

▲산죽길은 빗물때문에 가기가 싫지만 달리 방법이 없네요...ㅎ

▲오호...이젠 넓고 평평한 길이 나오는데....

▲아직까지도 잔설이 남아있더라구요...ㅎ

▲시살등까지는 아직 더 가야하고...

▲시살등쪽은 바람이 많이 불거같아 바람이 불지않는 평평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부지런히 가는데 지난여름에 꽃을 피웠던 산수국이 보이더라구요...

▲오를수록 기온이 떨어져 얼음도 보이고...

▲그리고 땅까지 얼어있어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갔습니다.

▲높은산은 3월말까지 아이젠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ㅎ

▲가는잎그늘사초가 있는 이 길은 여름에 오면 정말 좋겠죠 ? ㅎ

▲등산로 옆에 요상한 자세로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올랐는데...

▲이번엔 눈길이 나오더라구요...ㅎ

▲그리고 수령이 몇백년은 족히 되어보이는 철쭉나무도 보이고...

▲가파른 구간을 지났더니 풀이 무성한 능선이 나오네요...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곰탕같은 날씨때문에 조망은 통~ ㅎ

▲그렇게 시살등데 도착을 하고...

▲영축산까지는 4.0Km인데 곰탕같은 날씨라 함박등까지만 가야할듯...

▲시살등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은 필수겠죠 ? ㅎ

▲기념사진은 기본적으로 몇번 ? ㅎ

▲좌, 우 그리고 중앙 세번...ㅎㅎ

▲시살등은 의병들이 왜구에게 쫓겨올때 외구에게 화살이 비오듯 쏘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시살등을 지나 함박등 방향을 보았더니 여전히 안개속에 쌓여있고...

▲이젠 편안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조망이 좋은 바위도 안개때문에 패스를 하고...

▲부지런히 능선길을 갔는데...

▲통도사 갈림길이 나오네요...

▲산행로 초입에서 곧장 올라오면 이곳이 나오는데 일부구간이 사유지라 출입을 금지한다고...

▲능선을 타고 부지런히 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신동대굴을 까마득히 잊고 갔더라구요...ㅎ

▲두가님 블로그에서 신동대굴을 보고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왔는데...

▲이정표가 없어 지나쳐 버렸더라구요...

▲이젠 여러갈래로 길이 나누어진 오르막이 나오네요...

▲조망은 없지만 그래도 난간쪽으로 가는게 좋겠죠 ? ㅎ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찐한 솔향이 코를 찌르네요...ㅎ

▲그렇게 소나무 숲길을 지나왔더니...

▲우뚝솟아있는 바위가 나타나는...

▲그리고 먹구름이 밀려드네요...

▲날씨만 좋았다면 정말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서 가야겠죠 ? ㅎ

▲하늘에서 내려오는 먹구름이...

▲야속하기 그지 없지만...

▲이런 풍광도 나름 운치가 있지 않을까요 ? ㅎ

▲바위 위쪽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멋지지만...

▲난간에 붙어서 자라는 소나무 역시 멋지더라구요...ㅎ

▲이번엔 양산 시가지를 줌으로 당겨보고...

▲그리고 바위로 올라 갔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네요...

▲바위 난간쪽으로 나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아찔합니다...ㅎ

▲그때 저 바위와 동굴을 지나쳐 왔다는걸 알았다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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