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옹강산 02
2023.03.18 옹강산의 아찔한 능선에서 멋진 소나무들을 만나고...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왔더니 이번엔 바위 난간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 ▲바위 난간 아래쪽은 완전 낭떨어지입니다. ▲이곳에도 누군가가 정성을 다해 돌탑을 쌓아 놓았더라구요...ㅎ ▲바위 능선길엔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네요... ▲무더운 여름에 온다면 저 소나무 아래에서 쉬면 너무 좋겠죠 ? ㅎ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은 키가 크지 않는건 강한 바람때문이겠죠 ? ▲조금 더 갔더니 한폭의 산수화같은 소나무가 나오더라구요...ㅎ ▲이렇게 멋진 소나무를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 ▲오늘 가야할 옹강산 정상이 제일 끝쪽에 살짝 보이네요... ▲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문어가 먹이를 잡듯 바위를 움켜쥔채 살아가는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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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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