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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옹강산 02

싸나이^^ 2023. 3. 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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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옹강산의 아찔한 능선에서 멋진 소나무들을 만나고...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왔더니 이번엔 바위 난간으로 가는 길이 나오네요...

▲바위 난간 아래쪽은 완전 낭떨어지입니다.

▲이곳에도 누군가가 정성을 다해 돌탑을 쌓아 놓았더라구요...ㅎ

▲바위 능선길엔 멋진 소나무들이 보이네요...

▲무더운 여름에 온다면 저 소나무 아래에서 쉬면 너무 좋겠죠 ? ㅎ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들은 키가 크지 않는건 강한 바람때문이겠죠 ? 

▲조금 더 갔더니 한폭의 산수화같은 소나무가 나오더라구요...ㅎ

▲이렇게 멋진 소나무를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 ㅎ

▲오늘 가야할 옹강산 정상이 제일 끝쪽에 살짝 보이네요...

▲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문어가 먹이를 잡듯 바위를 움켜쥔채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고... 

▲다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살짝 오르막 길이 나오더니...

▲해발 558m 갈림길이 나오네요...

▲옹강산 정상까지는 2.6Km를 더 가야 하는데...

▲이렇게 멋진 소나무들만 나온다면 편하게 갈 수 있겠죠 ? ㅎ

▲아...그런데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저 멀리 억산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바위 사이에 있는 돌계단은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정말 신기합니다.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조금 더 이어지네요...

▲겹겹이 쌓인 바위도 보이고...

▲이제 다 내려왔는지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요염함을 자랑하는 소나무도 보이네요...ㅎ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

▲오르막을 올라서면 평평한 능선이 조금 이어지다가...

▲주상절리같은 바위도 보이더라구요...

▲길 한가운데에서 외롭게 꽃을 피우는 진달래...

▲그리고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가 있어서 보았더니...

▲비록 쓰러져 있지만 하체 하나는 완전 튼실하더라구요...ㅎ

▲사람이나 나무나 마찬가지로 하체가 튼실해야 건강한거 같습니다...ㅎ

▲이곳 옹강산의 소나무들은 대부분 수피가 두껍네요...

▲하늘을 찌를듯이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

▲이젠 걷기가 불편한 너덜길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장소도 나오고...

▲저 소나무는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 ㅎㅎ

▲오르막을 지나면 내리막이 나오는건 당연하겠죠 ? ㅎ

▲그리고 다시 오르막이 나오면서...

▲소나무 능선길이 나오네요...

▲바위엔 부처손이 많이 자라고 있네요...

▲이제 아주 편안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크고 멋진 소나무가 나타났는데...

▲거라가 가까워서 한장에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ㅎ

▲소나무가 이정도면 멋지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 ㅎ

▲앞쪽을 보았더니 웅장한 암릉이 나타나네요.

▲조금 더 갔더니 암릉으로 곧장 오르는 길과 우회하는 길이 나왔는데...

▲생갈할 틈도 없이 발걸음이 암릉쪽으로 향하네요...ㅎ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밧줄이 없어 바위틈을 잡고 올라갔습니다.

▲바위를 타고 올랐더니 웅장한 바위가 코앞에 나타나네요...

▲그리고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

▲웅장한 암릉을 곧장 타고 올라갔는데...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그렇게 암릉에 올라섯더니 지나온 능선과 낭떨어지 바위가 보이는...

▲그리고 가야할 바위능선 구간엔 멋진 소나무들이 많더라구요...

▲바위능선으로 가기 전에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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