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30 지난 2년간 찾아 헤맨 큰괭이밥을 비음산 산행 후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찾아 갔는데... ▲돌담 위엔 노란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큰개별꽃과...▲산괴불주머니도 보이고...▲얼레지는 거의 다 잎을 닫고 있었는데 그중에...▲꽃잎을 열고 있는 아이를 골라서 담아 보았습니다.▲이 아이는 꽃잎에 무늬도 옅었지만...▲도도하게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오호...그런데 이게 누구신가요 ? ㅎ▲오후 늦은 시간대라 꽃잎을 닫고 있는 중이지만...▲큰괭이밥이 확실히 맞더라구요...ㅎ▲이 아이보다 더 큰 아이가 있어서...▲작은괭이밥이라고도 부르는데...▲저는 난생 처음 보는 아이라 큰괭이밥으로...ㅎ▲큰괭이밥은 꽃이 먼저 피고...▲잎을 피우는 아이라고 하네요...▲지난 2년 동안은..

2025.03.30 함양 오르고 도전을 할려다가 산청과 함양의 산불로 인해 가까운 비음산에 깽깽이풀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비음산 주차장에 마침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하고...▲고가도로와 하늘을 담고...▲도로를 따라 가는데 동백꽃과 개니라가 흐드러지게 피고 있더라구요...▲비음산의 계곡도 용추계곡입니다.▲활짝 핀 목련꽃도 보이고...▲정병산과 비음산 그리고 대암산까지 있는 안내도를 담고...▲심플하게 그려진 거리 지도...▲비음산 날개봉과 숲속나들이길 갈림길을 지나...▲넓은 도로를 따라 가다가...▲용추계곡 안내도도 있더라구요...▲산행 출발을 하면서 이정목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정병산으로 가는 다리 앞에 있는 벚꽃은 이제 피기 시작하더라구요...▲현호색은 정말 지천으로 피고 있어 가장 예쁜 아이..

2025.03.22 다음날 산행이 있어 바쁜 시간을 쪼개어 봄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시간이 오후 2시가 넘어가서 걱정을 하면서 갔는데...▲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꿩의바람꽃이 활짝 피고 있더라구요...ㅎ▲그래서 재빨리 접사로 담았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촛점이...ㅎ ▲바람에 춤추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담고...▲어여쁜 모습을 크롭을 했더니...ㅎ▲여전히 나목들은 겨울 모드네요...ㅎ▲삼지닥나무는 1주일 사이에 노란색 꽃을 피워내고 있더라구요...ㅎ▲매년 짙은 분홍으로 꽃을 피우는 노루귀를 찾아 보았더니...▲만개를 넘어 지고 있더라구요...ㅎ▲흰노루귀 역시 수정이 끝난 상태로 보이고...▲바위 틈에서는 현호색들이 빼꼼히 나와서 사방을 살피고 있네요...ㅎ▲변산바람꽃은 벌써 씨방을 만들고 있고...▲오호..

2025.03.16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꽃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일 먼저 복수초 군락지에 갔더니 활짝 핀 꽃은 딸랑 한송이만 보이더라구요...▲꽃들은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대가 있는데...▲대개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라고 하네요...▲그런데 오후에 일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10시쯤에 갔더니...ㅎ▲대부분 꽃잎을 닫고 있더라구요...▲매화도 하나씩 피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가면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을듯 보였습니다.▲현호색도 피기 시작하고...▲복수초를 보고 이동을 하는데 길가에 산수유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재빨리 차를 세워 놓고 꽃을 담았습니다...ㅎ▲산수유를 담고 두번째 장소인 만주바람꽃 군락지로 이동을 했더니...▲흰얼레지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더라..

2024.04.06 여항산 정상에서 수령이 오래된 진달래를 만났는데... ▲넓은잎그늘사초는 귀이개같은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제 산 허리를 돌아 나가면 되는데... ▲아주 튼실한 개별꽃이 보이더라구요... ▲양지꽃은 바위에 드러누운채 꽃을 피우고 있고... ▲현호색은 색갈도 잎의 모양도 제각각이라... ▲따로 공부를 해야겠네요...ㅎ ▲땅속에서 꼬물꼬물 올라오는 아 아니는 기린초겠죠 ? ㅎ ▲그런데 매년 만났던 금붓꽃은 아무리 찾아 보아도 보이지 않더라구요... ▲설마 누군가가 캐가진 않았겠죠 ? ㅠ ▲그렇게 헬기장에 도착을 해서... ▲혹시 할미꽃이 있지 않을까 하고 두리번거렸는데... ▲할미꽃은 커녕 얼레지도 보이지 않더라구요...ㅎ ▲그래서 정상쪽으로 되돌아 가는데 새 한마리가 날아와 앉더니...

2024.03.17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오전시간을 이용해서 꿩의바람꽃과 산자고를 만나고 왔습니다. ▲꿩의바람꽃 군락지엔 의좋은 형제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네요... ▲남산제비꽃도 꽃을 피우고 있고... ▲늘 고개를 넘어가면 오늘은 어떤꽃을 만날지 기대를 갖게 되네요...ㅎ ▲지난주말 딸아이를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가 딸에게 이번주에 또 오자고 하더니 그 약속을 지키네요...ㅎ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데 삼지닥나무가 노랑색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까이 가서 접사로 담았는데... ▲지금이 가장 화려한 때인거 같더라구요...ㅎ ▲복사꽃도 활짝 피고 있고... ▲짙은 색감을 가진 노루귀를 찾는데 현호색이 보이더라구요... ▲현호색은 개체수가 많아서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고... ▲그리고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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