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5.25 벽방산 안정재에서 안정사로 하산을 하고... ▲때죽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면서 향기를 날리고 있었는데...▲느티나무는 충영을 마치 열매처럼 내달고 있더라구요...▲바람에 향기를 날리고 있는 때죽나무를...▲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조금 더 내려가면 커다란 돌탑이 나옵니다...▲그리고 가파른 바위구간이 나오고...▲멍석딸기도 보였는데...▲특이한 형태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가파르고 거친 내리막 구간을 지나면...▲조금 완만한 내리막이 나오고...▲그리고 산불감시초소가 있더라구요...▲나무계단 옆엔 예덕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어서...▲화려하진 않지만 고운 자태를 담아주고...▲그리고 긴 내리막 계단을 타고 내려갔는데...▲마치 돌담을 쌓아놓은듯한 돌무더기가 보이더라구요...ㅎ▲다시..

2024.05.25 벽방산의 명물인 선바위를 만나고 되돌아 가서 안정사로 하산을 하고... ▲선바위를 바로 앞에서 바라보았더니 통영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고...▲선바위의 크기는 이정도입니다.▲어림짐작으로 3미터가 조금 더 될거 같네요...▲산행기를 보았더니 이 바위에 여러명이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어서...▲저도 한번 올라가 보았는데...▲바위의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안전하더라구요...▲그래서 일단 바위를 꼭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이런 사진은 세로로 담아야 실감이 나겠죠 ? ㅎ▲그리고 내친김에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았는데...▲조금 아찔하더라구요...▲그런데 일어서 볼까도 고민을 했지만...▲그러기엔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그래서 안전하게 앉아서 기..

2024.05.25 오랜만에 통영의 벽방산을 갈려고 검색을 하다 아찔한 선바위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의상봉과 돌탑까지 만났습니다. ▲코스는 주차장 - 가섭암 - 의상암 - 의상봉(왕복) - 벽방산 - 돌탑(왕복) - 선바위(왕복) - 안정재 - 안정사 - 주차장...7.4Km...4시간...※ 파란색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면 더 좋겠더라구요...ㅎ▲넓은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주차비 2,000원이 있다고 하네요...▲한산무송...소나무의 절경이 겨울 바람에 마치 춤을 추는듯 하다...라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최근 몸에 좋다고 알려진 뱀딸기가 보이네요...▲안정사는 하산을 할때 들리기로 하고...▲가파른 오르막 도로를 따라 가다가 산길로 진입하여 올랐는데...▲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