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포스팅을 하면서 파노라마로 담아온 2019년 2/4분기의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9.04.21 서울 도봉산을 갔는데 운무가 가득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바로가기 ☞ http://ckkimkk.tistory.com/1818 ▲도봉산 정상인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광인데 역시 운무로...ㅎ ▲2019.05.01 노동절 휴일에 찾아간 선유도... 바로가기 ☞ http://ckkimkk.tistory.com/1825 ▲선유봉에서 바라본 대장봉... ▲대장봉에서 바라본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ㅎ ▲망주봉으로 오르는 길이 없어 한참을 헤메다 결국은 올랐는데...ㅎ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아 내려가기가 싫더라구요...ㅎ ▲2019.05.05 어린이날 별뫼산과 가..

2019년 상반기 산행 사진에 이어 산행중에 담아왔던 파노마라 사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면서 법계사를 지나면 넓은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에서 바라본 산그리메입니다... ▲법계사를 지나 천왕샘을 가기직전에 주목나무의 고사목이 너무 아름다워 갈때마다 담아오곤 합니다. 산행기는 ▼ 지리산 01 2017. 12. 31 정유년 마지막날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중산리-칼바위-방바위-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유암폭포-범천폭포-칼바위-중산리 대형버스는 소형주차장까지 못올라가니 ckkimkk.tistory.com ▲2월 복수초를 만나러 갔던 가덕도 연대봉...연대봉은 갈때마다 꼭 2번씩 오르니...ㅎㅎ 산행기는 ▼ 가덕도..

2019년 상반기 6개월간의 산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9년 1월 6일 저의 새해 첫 산행은 마산의 진산인 무학산부터 가줘야겠죠 ? ㅎ ▲1월 13일 산악회의 첫 산행은 지리산 천왕봉으로 시작하고...ㅎ ▲제석봉를 거처 장터목에서 내려오는 길에 얼음이 얼어있어 고생을 좀 했습니다. ▲1월 19일 가덕도에 복수초를 만나러 다녀왔는데 조금 늦은...ㅎ ▲1월 27일에 찾은 소백산 비로봉...칼바람은 온데간데 없고...ㅎ ▲2월 2일...오랜만에 마산에 첫눈이 내려 적석산을 찾았는데 눈보러 멀리 안가도 ? ㅎ ▲2월 10일 올해는 산악회의 시산제를 남해 금산에서 지냈습니다. ▲2월 17일 거창의 월봉산...아이젠 없이 올랐다가 정말이지 몇곱절로 힘들었던... ▲2월 24일 제약산에도 멋진 돈릿지가 있..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산행지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7월 8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날 산악회의 야유회겸 산행으로 다녀온 이방산...산행후에 족구도 하고...ㅎㅎ▲7월 15일 포항의 바데산...세상에 먹지않는 더위를 먹었던 바로 그 산이네요...ㅋㅋ▲7월 22일 무룡고개에서 잠깐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영취산...하산길이 헷갈려서 알바를 했던 산이네요...ㅎ▲7월 29일 노고단에서 뱀사골로 하산을 하는 산악회를 따라갔는데 이번엔 기어코 이끼폭포를 만나리라 다짐을...ㅎㅎ▲반야봉에서 비탐을 타고 우여곡절끝에 만난 이끼폭포...정말 절경이 따로없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8월3일...휴가 마지막날 능동산의 명물인 입석대를 만나고 하산을 잘못해서 히치하이킹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8년도 4월~6월에 다녀온 산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4월에 찾아간 한라산...전날 기상악화로 다음날 한라산을 올랐는데 완전 겨울모드....사라오름엔 얼음이 꽁꽁 얼어있고 한라산 정상엔 하얀눈이... ▲ 한라산 정상에 도착을 했더니 백록담을 보여주지 않더니 아주 쬐끔만...ㅎㅎ ▲ 천관산 하면 억새풀이 유명한데 따뜻한 봄날도 아주 좋더라구요...환희대...ㅎㅎ ▲ 천관산에서 아름다운 얼레지도 만나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각시붓꽃도 만난...ㅎㅎ ▲ 와룡산은 몇번 가보았지만 천왕봉을 가고싶어 산악회를 따라서 갔는데...역시 천왕봉의 위엄은 대단하더라구요...ㅎㅎ ▲ 철쭉이 완전 아름답게 피고있어 얼마나 좋던지...ㅎㅎ ▲5월 정기산행으로 철쭉으로 유명한 지리산 바래봉을 갔는데 이번엔 세걸산까지 갔더..

2017년에 이어 2018년 1/4분기 산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골바위로 유명한 전북 완주군에 있는 기차산을 갔는데 비가 내려 그 험악한 바위를 우산까지 쓰고...비닐쉘터 안에서 빗소리를 들어면서 점심을 먹었던... 하얀 눈이 덮힌 지리산 천왕봉...멋진 상고대를 만났지만 얼마나 추웠던지 수건이 얼어버렸더라구요...ㅎㅎ 소백산 칼바람을 맞으러 갔었는데 칼바람은 불지도 않고...ㅎ 회사 직원들과 함께 다녀온 저도의 용두산...새로 만들어진 바닷가의 나무데크가 멋지더라구요...ㅎ 진안의 운장산...삼장봉 정상석도 새로 만들어져 있고...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고 춥던지...ㅎ 운장대의 정상석이 새로 만들어서 세워놓았더라구요... 아름다운 복수초를 만나러 다녀온 가덕도 연대봉...정상을 두번씩이나 올랐던..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을 보내며 하반기의 산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17년 7월 마산의 팔용산을 야간산행을 위해 답사를 다녀온.... 오랜만에 팔용산의 상사바위로 하산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길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지리산 웅석봉...7월 무더위와 높은 습도때문에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ㅎㅎ 오랜만에 찾은 칠보산인데 비가 내려서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7월말 휴가가 시작되는날 마산의 적석산부터 오르고... 올 여름 휴가는 아이들 때문에 계속 집에만 있다가 가까운 장복산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야간산행을 위해 창원의 천주산도 가보고... 2017년 8월 100대 명산중 가보지 않았던 산이 나오면 무조건 따라서 가는데 장안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운문산과 구만산..

2017년도 1/4분기에 이어 2/4분기의 산행지입니다. 경북 문경의 희양산을 가면서 갈림길에서 0.6Km에 있는 구왕봉을 갔다가 왔는데...완전 암벽등반 수준이었다는... 구왕봉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희양산으로 오르는데 마지막 오르막의 세미릿지구간이 길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렸던지...하산후 1년에 한번 개방하는 봉암사도 들러고... 어버이날 창원에서 가장 높다는 불모산을 갔는데 정상엔 통신시설로 갈 수없고 저 표지판이 정상인...ㅎㅎ 여수 금오도 종주산행...산악회 회원 대부분은 비렁길을 가고 몇사람만 산행을 했는데 그때 처음 만났던 꽃이 실거리나무... 금오도의 잿빛바다와 다도해가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도 나네요...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찾아간 저도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