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하반기 산행지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산행지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7월 8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날 산악회의 야유회겸 산행으로 다녀온 이방산...산행후에 족구도 하고...ㅎㅎ

▲7월 15일 포항의 바데산...세상에 먹지않는 더위를 먹었던 바로 그 산이네요...ㅋㅋ

▲7월 22일 무룡고개에서 잠깐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영취산...하산길이 헷갈려서 알바를 했던 산이네요...ㅎ

▲7월 29일 노고단에서 뱀사골로 하산을 하는 산악회를 따라갔는데 이번엔 기어코 이끼폭포를 만나리라 다짐을...ㅎㅎ

▲반야봉에서 비탐을 타고 우여곡절끝에 만난 이끼폭포...정말 절경이 따로없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

▲8월3일...휴가 마지막날 능동산의 명물인 입석대를 만나고 하산을 잘못해서 히치하이킹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8월 12일 뿅뿅다리로 유명한 비룡산...다리 아래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흠뻑~~ㅎㅎ

▲8월 15일 광복절 휴일...관룡사에서 암릉을 타고 올랐는데 암릉들이 얼마나 멋지던지...또한, 구룡산에서 살인적인 모기떼를 만나 도망을 쳤던...ㅎㅎ

▲8월 19일 구룡폭포를 갔는데 폭포를 지나서 올라갔더니 세상에나 차가 다니는 포장도로가 나오더라구요...ㅋㅋ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8월 26일 우산을 쓰고 올랐던 미녀봉...빗소리를 들으며 먹었던 점심...꿀맛이었다는...ㅎ

▲9월 1일 짜투리 시간에 찾아간 적석산...ㅎㅎ

▲9월 2일 조상님 벌초를 갔다가 갈데까지 올라가본 좌이산...정상 바로앞까지 갔는데 집안 형님들이 벌초 다하고 간다해서 부랴부랴~~ㅎㅎ

▲9월 8일 오랜만에 찾아간 비음산인데 정상에서 매 한마리와 한참을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9월 9일 연대도와 만지도 정기산행...연대봉도 오르고...

▲만지봉에서도 조망이 끝내주었던 멋진 섬이었습니다.

▲9월 16일 비계산으로 오르는길이 얼마나 험악하던지...다시 또 가라면 안갈듯...ㅎㅎ

▲비계산과 우두산 정상을 지나 의상봉까지...

▲의상봉은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갑자기 날씨가...ㅎㅎ

▲9월 22일 장복산의 멋진 능선이 생각나서 다녀온...

▲장복산 정상에서 원점회귀 산행이었는데 이젠 제법 힘이들더라구요...ㅎㅎ

▲9월 30일 두타산 배틀봉 비탐구간...비경은 좋았지만 조금 위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10월 3일 다시찾은 감암산과 누룩덤...절경앞에 감탄사만 연발했던...ㅎㅎ

▲모산재에서 황포돛대바위로 내려오면서 다음번엔 꼭 건너편 순결바위쪽으로 내려가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올해에...ㅎㅎ

▲10월 9일 한글날이 화요일이었는데 마침 만물상으로 가는 산악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만물상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까지 만나서 얼마나 좋던지...ㅎㅎ

▲10월 14일 월악산 영봉...이번이 세번째인데도 여전히 매력적이더라구요...ㅎㅎ

▲10월 21일 오후에 조카 결혼식이 있어 아침일찍 다녀온 인성산...시간이 없어 계곡을타고 내려왔던...

▲음정마에서 올라 연하천대피소를 지나 화개재에서 뱀사골로 하산을 했는데...길어도 너~무 긴~~ㅎㅎ

▲11월 11일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선운산을 찾았는데 최악의 미세먼지때문에...

▲봄에 찾아오는 황사도 아니고 최악의 미세먼지가 온통 하늘을 가렸던...

▲천마봉을 지날때 비까지 내렸는데도 지독한 미세먼지는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11월 18일 충북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구병산을 다녀왔는데 위험한 구간이 한군데 있더라구요...ㅎㅎ

▲구병산 정상을 지나면서 풍혈도 만나고...아주 긴~~산행을 했던...ㅎ

▲11월25일 지난번에 시간이 없어 옥녀봉까지만 갔었던 인성상 정상을 다녀왔는데 그 거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길도 없고...ㅎ

▲12월 2일 오후에 테니스 월례회가 있어 아침일찍 다녀온 무학산...

▲12월 9일 산악회 마지막 정기산행으로 다녀온 능동산과 천황산, 그리고 재약산...

▲천황산을 오르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억새풀이 아름다웠던...

▲재약산을 올랐다가 고사리분교에서 표충사로 하산을 했는데 하늘이 너무 맑았던...

▲12월 16일 두번째로 다녀온 백아산...아이젠도 없이 갔다가 고생은 했지만 눈이 그친 후의 풍광이 얼마나 아름답던지...ㅎㅎ

▲12월23일 하얀 상고대를 만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올랐던 무등산...상고대가 너무 빈약해서 좀...ㅎㅎ

▲서석대에서 하산을 하는데 승천암위에서 비닐을 쓰고 점심을 먹는 사람이 있어 얼마나 놀랬던지...ㅋㅋ

▲12월 30일...무술년의 마지막 산행지로 고향 함양의 오봉산 태조릿지를 다녀왔는데...부실한 밧줄때문에...ㅎㅎ

▲고향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역인데 여직껏 모르고 살았던...ㅎㅎ

▲함양의 천령문화재 행사는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는데 그 발원지가 바로 이곳 천령봉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고향이 함양이신분...이 사실을 아세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