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산청 석대산 시산제 03

싸나이^^ 2025. 2. 12. 06:26
728x90
반응형

2025.02.09 석대산의 송곳바위를 다녀와서 석대산 정상을 지나 수리봉을 오르고...

 

▲송곳바위를 내려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 뒤쪽으로 갔더니 편하게 내려 갈 수가 있더라구요...

▲꽃이 없는 겨울철엔 운지버섯이 꽃처럼 곱게 보입니다...ㅎ

▲시산제 장소로 되돌아 가면서 돌담도 담고...

▲그리고 석대산 정상으로 가는 이정목을 담고...

▲시산제를 지낸 후 남아 있는 쓰레기를 모조리 쓰레기 봉투에 담았더니...

▲올라 올 때 보다 무게가 더 많이 나가더라구요...ㅎ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를 담고...

▲능선을 따라 가는데...

▲삽주가 보이더라구요...

▲수리봉으로 가는 길은 바위 구간은 없지만...

▲등산로가 좁아서 짊어진 봉투가 자꾸만 나무에 걸려서...

▲무게보다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잡목이 무성한 오르막은 정말이지...ㅎ

▲그렇게 석대산 정상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약간 역광이네요...

▲함께간 회원님들과 나머지 과일을 먹고...

▲수리봉으로 가면서 기암도 담고...

▲연세가 많으신 분은 최소한의 짐만 부탁을 해서 갔습니다...

▲이 삼각점은 2002년에 만들었군요...

▲삼각점에 대한 안내문을 담고...

▲부지런히 갔더니 송곳바위를 가지 않고 먼저 가신 일행분들이 보이네요...ㅎ

▲망둥어를 닮은 바위는 나무가 가려 제대로 보이지 않네요...ㅎ

▲계속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내려가늘 길이 나오네요...

▲그런데 길이 좁아서 여전히 불편하네요...

▲그런데 오르막 구간은 짐이 자꾸만 뒤로 넘어져 더 힘들더라구요...

▲그러다 쓰레기 봉투가 터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낭패잖아요...ㅎ

▲이제 조금 넓은 길이 나오네요...

▲천천히 가는 일행분을 추월해서...

▲부지런히 능선을 타고 갑니다.

▲나무가 많아 좁은 길도 자꾸 만나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ㅎ

▲요령이라고 해야 나무를 안고 돌아 가는 것이지만...

▲그래도 짐이 터지거나 떨어지지 않는게...ㅎㅎ

▲수리봉 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수리봉을 가지 않고 하산을 하는 B코스 사람들을 만났는데...

▲어디로 하산을 해야 하냐고 물으시길래...

▲조금 더 가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청계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 보았는데...

▲정상을 올라와야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B코스를 내려 보내고...

▲다시 부지런히 수리봉으로 갔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업다운이 계속 되더라구요...

▲이정표엔 수리봉이 아닌 청계 표시만 있네요...

▲그리고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고...

▲그렇게 편안한 능선을 한참을 더 가면...

▲철탑이 나오는데...

▲철탑 아래를 지나가면서 철탑도 올려다 보고...

▲조금 더 가면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어색한 짐을 지고 빠르게 왔더니 어깨가 엄청 많이 아프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