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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03

싸나이^^ 2025. 1. 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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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지리산 개선문을 지나 천왕봉을 오르며 상고대도 만나고...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이번 지리산 천왕봉에서 유일한 파노라마 사진입니다...ㅎ

▲지나온 망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

▲오를 수록 눈이 더 많더라구요...

▲속이 텅 빈 나무는 여전히 잘 살고 있고...

▲눈이 너무 많아 아주 푹신 푹신 합니다...ㅎ

▲그러다 이내 돌계단이 나오고...

▲찬바람이 부는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중간에 안전쉼터가 있습니다.

▲주목나무는 살아 쳔년을 살고 있고...

▲가파른 오르막은...

▲아주 길게 이어지는데...

▲정말이지 러셀이 없다면 힘들겠더라구요...

▲그렇게 앞사람의 발자국을 밟고 올라 갔는데...

▲눈이 쌓여진 높이가...ㅎ

▲바위 아래에 고드름이 있나 하고 갔더니...ㅎ

▲그렇게 가파르고 긴 오르막을 올라...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 갑니다.

▲계단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는데...

▲눈 속에 노루오줌풀 씨방이 보이더라구요...ㅎ

▲뿌리를 드러낸채 살아가는 철쭉도 보이고...

▲완만한 오르막을지나면...

▲다시 안전 쉼터가 나오네요...

▲이젠 상고대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보았더니...ㅎ

▲상고대는 기대를 하지 않는게...ㅎ

▲그런 생각을 하고 가파른 나무계단을 올라 가는데...

▲상고대가 만들어지고 있더라구요...ㅎㅎ

▲빈약해도 너무 빈약하지만...

▲일단 상고대가 만들어 지고 있으니...

▲기대를 안고 상고대를 찾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잣나무에도 상고대가 만들어지고 있네요...

▲발이 빠진 곳을 보았더니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렸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상고대를 즐기면서 가야겠습니다...ㅎ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지만...

▲상고대를 백색의 하늘을 배경으로 담고...

▲떡갈나무에도 상고대가 피고 있네요...

▲다시 짧은 나무계단을 올라...

▲무거운 눈을 얻고 있는 주목나무도 담고...

▲그렇게 오르막을 지나면...

▲개선문이 나오는데...

▲개선문에는 상고대가 피지 않았더라구요...

▲개선문에 왔으니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그리고 이정목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자유분방하게 자라는 나무도 담아 주고...

▲가파른 고개를 넘으면...

▲천왕봉 600미터 이정목이 나오는데...

▲그 600미터가 마의 600미터잖아요...ㅎ

▲오래전 나무가 살아 있었을땐 아주 멋진 길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설국열차에 몸을 실어야 합니다...ㅎ

▲주목나무에 핀 눈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담았는데...

▲한 화면에 다 나오지 않아 세로로 담고...

▲그리고 줌으로 당겨서도 담아 주고...

▲아름다운 상고대를 나무까지 넣어서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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