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천자봉 수리봉 시루봉과 웅산 03

32025.01.04 천자봉을 내려와서 시루봉을 오르고...

 

▲수리봉 정상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진해만의 배경은 넘 좋은데 정상석이 초라해 보이네요...ㅎ

▲수리봉은 위험한 곳이라 정상석을 새로 세우진 않겠죠 ? ㅎ

▲수리봉을 내려가는 길도 바위를 타야 하는데...

▲두 손을 이용해서 내려가면 아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습니다.

▲참나무엔 운지버섯이 꽃처럼 자라고 있네요...

▲이젠 거친 너덜지대가 나오는데...

▲바위틈에서 자라는 소나무도 보이고...

▲시루봉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편안한 능선을 지나면...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봉우리가 그닥 높지 않아서...

▲힘들지 않게 갈 수가 있습니다.

▲천지암은 수리봉 바로 아래에 있는 암자인데 갈림길도 지나고...

▲다시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소나무와 벚나무가 빼곡한 능선을 오르면...

▲산 허리를 살짝 돌아서 가면...

▲내리막 목책 계단길이 나오고...

▲그리고 아주 편안한 능선길을 내려가면...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이번엔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네요...ㅎ

▲오르막 마지막엔 석문이 나오고...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이 능선엔 벚나무가 많아 벚꽃시즌에 오면 좋겠더라구요...

▲벚나무 능선길이 아주 길게 이어지는데...

▲평지는 아니고 약하지만 업다운이 있습니다.

▲산중에 뜬금없이 나타난 간이화장실을 지나면...

▲팔각정이 나오는데...

▲평상과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팔각정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자은초등학교 근처에 처가가 있어 명절때면 늘 이 길로 올라 시루봉을 다녀오곤 했던 기억도 나고...

▲시루봉으로 가는 길은 두갈래 길인데 오른쪽은 데크길입니다.

▲이번에도 데크길로 올라 가면서...

▲혹시 파손이 되어 출입금지가 되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아니네요...ㅎ

▲데크를 오르다 지나온 천자몽과 수리봉의 능선을담고...

▲저 멀리 거가대교를 보았더니 은빛으로 반짝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담아 주고...

▲가파르고 긴 데크를 타고 올라갔는데...

▲끝이 없을 것 만 같았던 계단이 끝나고...

▲넓은 평상과 운동기구가 나오네요...

▲그리고 시루봉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서...

▲시루봉에 촛점을 맞추어서 담고...

▲그리고 세로로도 담으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시루봉으로 오르는 데크를 올라...

▲해병훈의 병자도 담고...

▲시루봉의 바위 꼭대기를 담고...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는데...

▲햇살이 강해 고스트 이미지가 생겼더라구요...

▲그랬기나 말았거나...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았는데...

▲바로 앞에 있는 잡목때문에...

▲조리개를 바꾸어 담았는데도 사진의 촛점이...

▲멋 바다와 산그리메에 맞춰지지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담고...

▲부처손이 가득한 시루봉을 담았는데...

▲누가 왔노 ? 하면서 바위가 빼꼼히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시루봉에 대한 안내문도 있었는데 오랜 옛날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