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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 04

싸나이^^ 2024. 11. 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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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황악산 정상을 지나 형제봉으로 하산을 하며...

 

▲황악산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정상석이 너무 커서 삼세번은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ㅎ

▲김천시와 영동군의 경계인 황악산은 백두대간길이네요...

▲이제 형제봉으로 하산을 하면 되는데...

▲하산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있어 고생을 많이 했는데...ㅎ

▲은분취는 갓털씨를 꽃처럼 피워내고 있네요...

▲삽주도 뒤질새라 예쁜 모습을 하고 있고...

▲아무리 그래도 은분취를 따라잡기엔 부족함이 있네요...ㅎ

▲이 코스는 등산로 정비를 하지 않았는지 풀들이 많네요...

▲억새풀을 하늘을 배경으로 담고...

▲점심을 먹으면 딱 좋을 넓고 평평한 공터도 보이네요...

▲그렇게 완만한 봉우리를 지나면...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다행히 낙엽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죠 ? 

▲이젠 아주 좁은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편하게 능선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세찬 바람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나무들도 보이네요...

▲저 멀리 형제봉이 모습을 드러내네요...

▲형제봉도 가파르게 내려갔다 올라가야 하겠죠 ? ㅎ

▲문제는 오르 내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는...ㅎ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 가면서...

▲김천시내쪽을 담고...

▲그리고 영동군쪽을 보았더니구름이 가득하네요...

▲다시 작은 고개 하나를 올라가는데...

▲직지사로 곧장 내려가는 길이 이렇게 막혀 있더라구요...

▲다시 작은 고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형제봉이 나와서...

▲형제봉의 기념사진도...

▲두번을 찍고...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한 하늘을 담고...

▲바람재 쪽으로 갔는데...

▲험악한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고개를 넘어 가면...

▲아주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는데...

▲다행히 안전줄이 있어 편하게 내려갔습니다.

▲근데 고개를 대체 몇개를 넘어 가야 하는지...ㅎ

▲계속해서 업다운이 이어집니다...

▲김천시쪽과 오늘 하산해야 할 직지사도 담고...

▲다시 고개를 넘어 갔더니...

▲지난번 바람재로 내려갔가 알바를 했던 갈림길이 나오네요...

▲이젠 신선봉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가파른 내리막에 계단이 있어 안전하게 내려갔습니다.

▲이제 가파름도 완만해 지네요...

▲가는잎그늘사초도 보이고...

▲앞쪽을 보니 우뚝 솟아 있는 신선봉이 저만치 보이네요...

▲직지사고 곧장 내려갈 수 있는 길은 다 막아 놓았더라구요...

▲노루발풀은 이 상태로 겨울을 날듯...ㅎ

▲안부를 지나면 오르막 계단이 나오고...

▲편안한 능선을 타고 가면...

▲쉴 수 있는 벤치도 나오는데...

▲편안한 길은 속도가 문제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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