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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백운산을 하산하면서 구룡소 폭포를 만나고...

 

▲바위에서 살아가는 멋스러운 소나무를 담고...

▲지난 2020년 9월 12일에 왔을땐 주먹바위 가는 길이라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없애 버렸더라구요...ㅠㅠ

▲바로 이 바위가 주먹바위인데 말입니다...

▲주먹바위에 가서 재미있는 놀이도 즐기곤 했었는데...

▲주먹바위는 만나지 못하고 숲 안쪽에 화려한 단풍을 담아주고...

▲그리고 주변을 살펴 보았는데 운무는 여전히 산에 가득하네요...

▲이제 좁은 길이 나오네요...

▲최근엔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았는지 낙엽도 수북하고...

▲하지만 등산로는 전혀 헷갈리지 않더라구요...

▲이 코스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에 도착을 했는데...

▲튼실한 밧줄이 있어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

▲사실 위험 구간이라고 하기엔 조금 민망하긴 하네요...ㅎ

▲이젠 산죽과 낙엽이 많아 미끄러운 구간이 나오네요...

▲산행에서는 어느 구간이나 방심할 수 없지만...

▲내리막 바위 구간과 산죽이 무성한 내리막 구간이 위험하더라구요...

▲때죽나무와 소나무의 동거는 경쟁일까요 ? 아니면 화합일까요 ? ㅎ

▲그렇게 구룡소 폭포에 도착을 해서...

▲오랜만에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를 만나서...

▲폭포 끝에서 쏟아지기 직전 물의 모습을 보았더니...

▲마치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더라구요...ㅎ

▲폭포 위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많고...

▲단풍으로 물든 풍광과 시원하게 내려오는 물줄기를 담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도 담아 주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폭포 아래쪽도 멋지더라구요...

▲쉼없이 내려오는 물줄기와...

▲폭포 난간으로 나가서...

▲바위를 타고 내려가는 물줄기를 담았는데...

▲사진을 찍기가 여간 위험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심 조심 사진으로 담고...

▲폭포 최상단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폭포 상단을 나가면서 이정표도 담아주고...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면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를 담았는데...

▲폭포가 길어서 한장에 담기지 않더라구요...

▲폭포 건너편엔 출입 금지 안내판이 보이네요...ㅎ

▲노랑으로 물들고 있는 생강나무는 곱기만 하네요...ㅎ

▲그렇게 돌계단을 타고 내려가다가...

▲이번엔 곧장 내려가지 않고 구룡소폭포쪽으로 갔는데...

▲돌계단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폭포 아래쪽으로 갔더니...

▲구룡소 폭포의 지류가 실폭포처럼 보이더라구요...ㅎ

▲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위에 미끄러지지 않게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완전 역광이네요...ㅎ

▲구룡소 폭포를 만나고 나가는데 고운 단풍도 보이고...

▲이 길 역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보였는데...

▲너덜지대에 길으 잘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그렇게 너덜지대를 지나 갔는데...

▲길이가 제법 길더라구요...

▲너덜지대를 지나면 곧장 내려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이젠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다가...

▲돌계단 길이 나오고...

▲그리고 목책계단 길이 나오는데...

▲목책 계단도 아주 길게 이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엔 넓은 계단이 나오네요...

▲계곡엔 흐르는 물소리도 들리고...

▲등산학교를 설립 중이더니 산 위에도 뭘 만들 모양이네요...

▲산림유역 관리사업이 등산학교를 짓는건가 ? ㅎ

▲가지산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엉망이네요...

▲구룡소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를...

▲예쁜 단풍을 넣어서 부드럽게 담아 보았는데...

▲셔터속도를 더 이상 느리게는 담지 못하겠더라구요...ㅎ

▲공사장은 온통 질척여서 조심조심 내려갔는데 클라이밍장 위레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보이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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