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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백운산 정상을 지나 구룡폭포로 하산을 하며...

 

▲암릉 능선엔 소나무가 자리를 선점하고 있네요...ㅎ

▲능선 아래쪽에 붉게 물든 단풍나무도 살짝 보이고...

▲암릉 능선엔 우뚝 솟아 있는 바위들이 있는데 그 위엔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산능선 바로 아래로 돌아가는데...

▲솔이끼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더라구요...

▲바위 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멋스러운 소나무도 보이고...

▲정상이 가까워지니 또다시 운무가 밀려오더라구요...

▲해발이 높아지면서 곱게 물든 나뭇잎도 나타나고...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서...

▲기이한 형태로 가지를 뻗고 살아가는 소나무도 보이고...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지났더니...

▲편안한 능선이 나오고...

▲그리고 바위를 타고 가는데...

▲개옻나무가 고운 빛갈로 물들고 있더라구요...

▲산정엔 삼각점도 설치되어 있네요...

▲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 봉우리가 눈에 들어오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백운산 정상이 나오는데 주변엔 소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화살나무는...

▲열매까지 앙증맞더라구요...ㅎ

▲그렇게 정상에 도착을 해서...

▲조망이 전혀 없는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짙은 안개가 자꾸만 밀려오더라구요...

▲게다가 강한 바람까지 불어서...

▲정상을 바로 내려갔는데...

▲가파른 밧줄 구간은 안전한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

▲계단을 지나면 다시 가파른 계단이 나오고...

▲어지간하면 형제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을텐데...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안개가 밀려와서...

▲곧장 내려갔는데...거친 바위 구간에도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바위틈엔 구실사리도 보이고...

▲으스러질듯 서있는 바위를 지나 갔더니...

▲철계단을 설치하고 있어서 그곳으로 갔더니...

▲안간힘을 쓰고있는 구절초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리고 형제바위와 정상이 한눈에 들어와서...

▲재빨리 동영상으로도 담고...

▲그리고 운무가 지나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전망바위를 내려가서...

▲국립등산학교 방향으로 내려갔는데...

▲목책계단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조심하지 않으면...ㅎ

▲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담고...

▲목책계단을 타고 내려갔더니...

▲가지산 정상과 호박소로 가는 길이 나왔는데...

▲저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위험구간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구간으로 내려가면 기암들을 만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지산의 조망도 멋진데 오늘은 메렁이네요...ㅎ

▲위험구간이래야 딱 두군데가 있는데 첫번째 구간은 이정도 ? ㅎ

▲의자바위에 도착을 해서...

▲편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의자바위 앞쪽도 담고...

▲그리고 다시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 가는데...

▲팽이를 닮은 바위가 보이네요...

▲지난번에 왔을땐 저 바위 난간에 앉아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오늘은 단풍을 만나야 하기에...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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