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천관산 03

2024.10.13 천관산 환희대에서 진죽봉과 구정봉(구룡봉)을 다녀오고...

 

▲환희대를 떠나기 전에 천관산의 마스코트인 면류관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저 멀리 연대봉이 나오도록 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천관산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아서...

▲멀리까지는 조망이 되지도 않고...

▲또 누런 들판과 장흥만 역시 흐릿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하산을 해야할 제1코스의 능선과...

▲조금 있다 갈 연대봉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환희대를 내려갔더니 정말 승무가 쓴 꼬깔처럼 하얀 구절초가 보이더라구요...

▲억새풀이 하늘거리는 야트막한 언덕을 지나면... 

▲진죽봉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번엔 진죽봉과 구정봉을 전부 다 다녀올 시간이 되겠더라구요...

▲진죽봉 앞에 커다란 암릉을 내려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위험해 보였습니다.

▲커다란 바위는 정말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올려져 있는 바위는 아슬아슬하게 보이고...

▲바위를 올라갔다가 와도 되겠지만 시간이 되지 않을거 같아서...

▲진죽봉으로 곧장 갔는데...

▲제법 큰 선바위가 나왔는데 얼굴바위는 직진하지 말고 왼쪽으로 돌아가야 되더라구요...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바위를 담고...

▲얼굴바위에 올라 조금 있다가 가야할 구정봉을 담고...

▲매번 먼 발치에서만 보았던 바위를 세로로 담고...

▲바위를 자세히 보았더니 정말 사람과 많이 닮았네요...ㅎ

▲바위의 크기는 이정도 ?

▲여기까지 왔으니 바위를 한번 안아도 보고...

▲그리고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얼굴바위 아래에서 취해볼 포즈가 생각 나지 않아서...

▲필리핀 멋쟁이 포즈도 취해 보고...

▲딸랑 하나 있는 포즈도 취해 보고...

▲구정봉쪽에서 일행분이 큰소리로 불러 손을 들어 화답을 하고...

▲바위 위에 있는 일행분을 줌으로 당겨서 담았는데 표준 줌이라...ㅎ

▲얼굴바위 아래엔 한자로 이름을 새겨 놓았네요...ㅎ

▲이젠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여전히 구름이 많아...

▲밝고 깨끗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시간만 된다면 바로 아래쪽에 있는 암릉도 다녀왔을텐데...

▲그러기엔 구정봉을 포기해야 해서..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암릉을 배경으로...

▲그리고 멋진 면류관 바위를 배경으로 찍고...

▲바위를 타고 내려가면서...

▲얼굴바위 옆모습을 담고...

▲스토리탤링이 나올법한 바위도 담아 주고...ㅎ

▲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 갔는데...

▲분홍빛 꽃잎을 펴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구절초가 보이더라구요...ㅎ

▲이젠 구정봉을 다녀오면 되는데...

▲억새풀이 하늘거리는 내리막 길을 가는데...

▲블로그 이웃님인 갈파람의 별님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계셔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ㅎ

▲그리고 조금전에 다녀온 진죽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진죽봉을 보았더니 멋진 암릉을 즐기는 분이 계시더라구요...ㅎ

▲구정봉을 가면서 다음엔 꼭 가봐야지 다짐을 했던 곳이라...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ㅎ

▲진죽봉 아래에 있는 암릉도 다음을 기약하면서...

▲줌으로 당겨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

▲구정봉으로 부지런히 내려 갔는데...

▲용담이 보이더라구요...ㅎ

▲며느리밥풀도 보이고...

▲그렇게 완만한 내리막을 지나서...

▲구정봉으로 올라...

▲바로 아래에 있는 이육탑도 담고...

▲진죽봉을 보았더니 까마득히 보이네요...

▲구정봉에서 진죽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 웅덩이를 보았더니 수생식물들이 살고 있더라구요...

▲구정봉 제일 끝쪽으로 나가서...

▲저 멀리 펼쳐진 풍광을 보면서 멍때리기도 한판 하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강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그런데 되돌아 가야 할 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지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